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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인터뷰] 다양한 시도를 하려는 학생을 기다린다, 문유빈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20학번 재학생
– 입시 준비 과정을 상세히 들려준다면.
= 체계적으로 준비하진 않았다. 다만 1년 정도 청소년 극단을 다니면서 연기와 연출, 뮤지컬까지 창작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작품을 보고 시각을 넓혀 생각을 정리하는 작업이 입시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 특히 연극제가 시장의 흐름을 알기에 좋고, 비교적 저렴하여 추천한다. 이 시절 본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희곡 &
글: 김경수 │
사진: 오계옥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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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인터뷰] AI 영화까지 잘 배울 수 있도록, 이대현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학부장
– 실기 고사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나.
= 내가 담당하는 연극 연출 분야는 시험 당일 주어진 대본을 어떻게 무대 위에서 구현할 것인가를 주요하게 본다. 따라서 가장 먼저 보는 건 대본의 핵심을 짚어내는 분석력이다. 다음이 무대언어로 풀어내는 창의성이고 자신감을 큰 덕목으로 본다. 기존 해석과 방향이 다르더라도 심사위원을 논리적으로 설득한다면 충
글: 김경수 │
사진: 오계옥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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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수시모집 대학탐방] 영상산업의 미래를 이끌기 위하여,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학교소개
‘미래에 적응할 것인가, 미래를 이끌 것인가?’ 이 대담한 슬로건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합한 미래형 창의 융합인재를 양성하려는 단국대학교의 비전을 잘 담고 있다. 이 비전을 뒷받침하는 것은 단국대 학교의 첨단 교육 인프라다. 단국대학교는 2014년부터 IT·CT 분야 (죽전캠퍼스)와 보건의료·바이오·외국어 분야(천안캠퍼스)를 나눠 미
글: 김경수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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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인터뷰] 학생 개개인이 밀도 높은 교육을 받는다, 백승호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 21학번 재학생
- 입시를 준비하면서 특별히 집중한 부분이 있다면.
= 입시 1년 전부터 국민대학교의 실기 전형이 시를 기반으로 극작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고등학교 시절 시를 읽는 것을 워낙 좋아해 함께 입시를 준비하던 친구들과 유명한 시를 두고 극작하는 연습을 자주 했다. 특히 어떤 인물이나 시가 지닌 구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시전체가 주는 정서를 읽는 데 집중
글: 최현수 │
사진: 오계옥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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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인터뷰] 생성형 AI 활용법 함께 찾아간다, 이현재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 교수
- 이번 입시에서 지원자들의 어떤 역량을 중점적으로 볼 예정인가.
= 지원자가 얼마나 창의적으로 이야기를 구성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지가 중요하다. 창의성이란 단순한 흥미가 아닌 지원자만의 고유한 시선이 담긴 것을 의미한다. 교육자로서는 이곳에 들어와 어떤 작품을 만들지 기대가 되는 학생을 만나고 싶다. 그래서 지원자는 글이나 면접에서 자신만의 세계
글: 최현수 │
사진: 오계옥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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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수시모집 대학탐방] 차세대 스토리텔러와 크리에이터를 배출한다,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교소개
국민대학교가 지향하는 ‘기업가정신’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 인문 사회, 자연·공학, 예체능이 4:4:2로 균형을 이룬 학문 구조 속에서 전국 대학 최초로 대학연합체사업 4관왕을 달성하며 전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2025년 국민대학교는 국내 대학 최초로 ‘양자캠퍼스’ 를 선포했다. 정보보안·AI·차세대통신·미래자동차 분야의 기존
글: 최현수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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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인터뷰] 다양한 진로를 사전 탐색하며 경험하는 장점, 강지원 연극영화학과 22학번 재학생
-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지원한 계기는.
= 어렸을 때부터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것을 좋아했기에 자연스럽게 미디어 전반에 관한 관심이 있었다. 이론에 포커스가 있는 듯 보이는 다른 학과들보다는 실제적으로 영상을 만드는 데 초점이 둔 연극영화학과에 고민 끝에 지원하게 되었다. 정시로 입학한 터라 연극영화학과에 특화된 수시 준비를 따로 하지는 않았다.
글: 남지우 │
사진: 오계옥 │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