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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멀티플렉스 산업의 고질병 - 메가박스중앙 회생절차 개시 결정과 위탁상영관의 위기
6월30일 서울회생법원이 메가박스중앙 등 중앙그룹 계열사 4곳(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6월15일 중앙그룹 4개 계열사가 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2주 만이다. 메가박스중앙은 12월1일까지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한편 계열사인 JTBC는 7월30일까지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보류하고 자율
글: 이우빈 │
사진: 오계옥 │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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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글로벌 프로젝트, 한국영화의 새로운 활로가 될까? - 하이브미디어코프-런업 베트남 공동제작한 <화씨저택>, 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
하이브미디어코프와 런업 베트남이 합작한 영화가 베트남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6월12일 개봉해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수 50만명을 기록하고,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화씨저택>(LẦU CHÚ HỎA) 이야기다. 지난해 각각 개봉 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마지막 소원>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 <까이마: 저
글: 남선우 │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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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극장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 메가박스중앙의 기업회생 절차가 영화산업에 미칠 영향
지난 6월15일 메가박스중앙을 포함한 중앙그룹 계열사 5개가 서울회생법원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사실이 발표됐다. 12일 JTBC가 206억원 규모의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하여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한 지 3일 만에 중앙그룹의 대대적인 위기가 드러난 것이다. 중앙그룹의 모체인 중앙일보도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채권단과의 협의를 통해 재무구
글: 이우빈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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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희망’의 첫 단추를 끼우다 -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 한국영화 해외 선판매 사상 역대 최고액 기록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일찌감치 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5월29일,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호프>가 200여개 국가 및 권역에 배급을 확정하며 한국영화 해외 선판매 사상 역대 최고액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2025년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205개국,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203개국에
글: 남선우 │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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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영화 정책 고민하는 공간과 시간 필요하다 -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미션 시네마: 서울시 영화정책 제안’ 포럼
영화 문화의 발전과 이를 뒷받침할 영화 정책의 존재는 뗄 수 없는 관계다. 전국 지방선거를 2주 앞둔 5월13일(수)과 14일(목),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미션 시네마: 서울시 영화정책 제안’이란 이름으로 서울시의 영화 정책을 고민하는 두 차례의 포럼이 열렸다.
5월13일 밤에는 해외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베를린의 시네마테크 ‘아
글: 김보년 │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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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영화진흥위원회의 기능 정상화에 대한 요구 이어져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와 영화인연대가 5월8일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4월27일 영화인연대가 한상준 영진위 위원장을 비롯한 9인의 위원에게 직무 무능에 대한 책임을 묻는 ‘5대 공개 질의서’를 발표한 후, 같은 달 30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상준 위원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직원들이 영화인연대와 가진 간담회 직후 성사된 자리다. 이날 간담회는 영진위
글: 정재현 │
사진: 최성열 │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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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영화산업의 질서유지(維護電影圈秩序), <비정성시> 재개봉 취소를 둘러싼 사정
36년의 기다림은 끝나지 않았다. 대만 뉴웨이브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비정성시>가 지난 5월6일 36년 만에 재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저작권자의 상영 철회 요구로 극장 상영이 취소되었다. <비정성시>의 제작자이자 저작권자인 구복생은 개봉 일주일 전인 4월29일, 한국의 극장사들에 “<비정성시>는 권리자가 단독
글: 배동미 │
202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