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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인터뷰] 실무를 탄탄히 배울 수 있다, 김온누리 정화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 25학번 재학생
- 메이크업전공 24학번으로 정화예술대학교에 입학해 2025년 1학기에 연기전공으로 전과했다고.
= 초등학교 4학년 때 뮤지컬 <캣츠>를 보고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 하지만 내향적인 성격이라 꿈을 접어두고 지냈고 이후 커가면서 관심이 생긴 미용쪽으로 진로를 정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릴 적 꿈에 대한 아쉬움이 커졌다. 결국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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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인터뷰] 버추얼 프로덕션 경험이 큰 도움, 심은형 정화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부 영상제작전공 24학번 재학생
- 흔히 면접에서 ‘나’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합격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게 쉽지 않다. 수시 2차 당시 어떻게 어필했나.
= 미국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녀서 다른 지원자들만큼 포트폴리오를 충분히 준비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만의 경쟁력이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경험이 가장 큰 무기라고 판단했다. 외국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고 인생의 크고 작은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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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수시모집 대학탐방] AI 툴 적극 활용하는 심화 수업이 강점, 정화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부
학교소개
정화예술대학교는 명동과 대학로 캠퍼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도심형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기존 명동 캠퍼스는 뛰어난 지리적 접근성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학습 공간으로 삼고, 2023년 개관한 대학로 캠퍼스는 공연예술의 중심지인 혜화동과 연계해 실무 교육과 창작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올해 대학장단기발전계획 ‘정화 Eduvolution20
글: 이유채 │
사진: 백종헌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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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인터뷰] 다양한 시도를 하려는 학생을 기다린다, 문유빈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20학번 재학생
– 입시 준비 과정을 상세히 들려준다면.
= 체계적으로 준비하진 않았다. 다만 1년 정도 청소년 극단을 다니면서 연기와 연출, 뮤지컬까지 창작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작품을 보고 시각을 넓혀 생각을 정리하는 작업이 입시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 특히 연극제가 시장의 흐름을 알기에 좋고, 비교적 저렴하여 추천한다. 이 시절 본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희곡 &
글: 김경수 │
사진: 오계옥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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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인터뷰] AI 영화까지 잘 배울 수 있도록, 이대현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학부장
– 실기 고사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나.
= 내가 담당하는 연극 연출 분야는 시험 당일 주어진 대본을 어떻게 무대 위에서 구현할 것인가를 주요하게 본다. 따라서 가장 먼저 보는 건 대본의 핵심을 짚어내는 분석력이다. 다음이 무대언어로 풀어내는 창의성이고 자신감을 큰 덕목으로 본다. 기존 해석과 방향이 다르더라도 심사위원을 논리적으로 설득한다면 충
글: 김경수 │
사진: 오계옥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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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수시모집 대학탐방] 영상산업의 미래를 이끌기 위하여,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학교소개
‘미래에 적응할 것인가, 미래를 이끌 것인가?’ 이 대담한 슬로건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적합한 미래형 창의 융합인재를 양성하려는 단국대학교의 비전을 잘 담고 있다. 이 비전을 뒷받침하는 것은 단국대 학교의 첨단 교육 인프라다. 단국대학교는 2014년부터 IT·CT 분야 (죽전캠퍼스)와 보건의료·바이오·외국어 분야(천안캠퍼스)를 나눠 미
글: 김경수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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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인터뷰] 학생 개개인이 밀도 높은 교육을 받는다, 백승호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영화전공 21학번 재학생
- 입시를 준비하면서 특별히 집중한 부분이 있다면.
= 입시 1년 전부터 국민대학교의 실기 전형이 시를 기반으로 극작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고등학교 시절 시를 읽는 것을 워낙 좋아해 함께 입시를 준비하던 친구들과 유명한 시를 두고 극작하는 연습을 자주 했다. 특히 어떤 인물이나 시가 지닌 구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시전체가 주는 정서를 읽는 데 집중
글: 최현수 │
사진: 오계옥 │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