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국내뉴스] 2026년 정부의 영화 예산 “2019년 이후 최대”
지난 9월5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6년 정부의 영화 관련 예산이 1498억원으로 올해 대비 669억원(80.8%)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여러 사업 예산이 올해 대비 증액, 복원됐다. 영화 기획개발지원 사업에 80억원(33억원 증액), 올해 신설된 중예산영화 제작지원 사업에 200억 원(100억원 증액), 국
글: 이우빈 │
2025-09-12
-
[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넷플릭스, 일본 내 WBC 중계권 단독 확보… 한국은?
넷플릭스가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일본 내 중계권을 단독 확보했다. 그간 일본의 스포츠 중계는 공중파와 위성방송이 전담했다. 하지만 지금 일본의 스포츠 중계권 시장은 OTT 플랫폼간 다극적 경쟁 체제로 재편된 지 오래다. 다존은 J리그, 프로야구 일부 경기, 일본 B리그 농구, 유럽 축구와 모터스포츠 등을 아우르며 일본 스포츠 OTT의
글: 김조한 │
2025-09-05
-
[국내뉴스]
[국내뉴스] 30주년, 거대한 변화가 밀려온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 경쟁부문 신설 발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영화의 부산’이 될 전망이다. 지난 8월26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이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수 부산영화제 이사장, 정한석 집행위원장, 김영덕 마켓위원장, 박가언 수석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올해 영화제에선 총 64개국 241편을 상영하는데 이는 전년 대비 17편 늘어
글: 조현나 │
사진: 백종헌 │
2025-08-29
-
[국내뉴스]
[국내뉴스] 8월 극장가 <좀비딸> 강세 속,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몰고 올 변화는?
8월 극장가의 승자는 <좀비딸>로 굳혀지고 있다. 7월30일 개봉한 <좀비딸>은 누적관객수 468만7041명(8월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하며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여름 휴가철 ‘7말 8초’ 시즌에 맞춘 조정석표 착한 코미디가 안정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았고, 7월
글: 이유채 │
2025-08-22
-
[국내뉴스]
[국내뉴스]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 열려... 개막작은 <뮤지션>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8월6일 CGV명 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엔 김창규 제천영화제 이사장, 이장호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취임 첫해를 맞이한 장항준 집행위원장과 공식 홍보대사인 배우 강하늘 등이 자리했다. 올해 영화제는 36개국에서 온 134편의 장·단편 영화를 상영한다. 올해의 개막작은 그레고리
글: 정재현 │
2025-08-08
-
[국내뉴스]
[국내뉴스] <씨네21> 창간 30주년 특별전 ‘지극히 사적인 영화관’ 개최, 배우 박정민, 이제훈, 천우희가 함께
오는 8월 영화 전문 미디어 기업 씨네21과 한국영상자료원이 창간 30주년 특별전 ‘지극히 사적인 영화관’을 개최한다. 과 한국영상자료원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며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1관에서 열린다. 특별전엔 현재 한국영화계를 이끄는 세명의 배우가 프로그래머로 참여했다. 배우 박정 민, 이제훈, 천우희가 2000년대 이후 각자의 기억에 또렷
글: 이우빈 │
2025-07-25
-
[국내뉴스]
새로운 영화 비평을 위한 첫 걸음, 제30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시상식 열려
제30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시상식이 7월17일 오전 11시 <씨네21>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올 오브 어스 스트레인저스> <빛나는 TV를 보았다>를 중심으로 이론비평 ‘퀴어한 상상의 힘’을, 작품비평으로 ‘상호 관계성을 인식하는 예술의 파동-<해피엔드>’를 쓴 김연우 평론가와 <블레이드
글: 조현나 │
사진: 오계옥 │
20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