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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culture book] <영화. 심리학적 연구> <오발탄> <한국영화가 꿈꾼 복수들>
영화. 심리학적 연구
후고 뮌스터베르크 지음 윤종욱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펴냄
D. W. 그리피스의 <인톨러런스>가 개봉한 해인 1916년에 출간된 영화에 대한 연구서로, 저자 후고 뮌스터베르크는 응용심리학자였다. 영화라는, 새롭게 시작되어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 영상기술이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지 살피는 과정은 연극과 영화를 비교하
글: 이다혜 │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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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 도서 - <어느 서민 여성의 삶, 노년, 죽음>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자신과 가족의 계급적 과거를 탐사한 <랭스로 되돌아가다>의 디디에 에리봉이 이번에는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을 전후한 시간을 통해 경험하고 생각한 것들을 <어느 서민 여성의 삶, 노년, 죽음>으로 썼다. 그의 어머니는 1950년, 스무살에 한살 연상이었던 아버지와 결혼해 스물세살에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다. 결
글: 이다혜 │
사진: 최성열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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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 도서 - <글렌 굴드>
심리학자이자 의사이며 아마추어 바이올리니스트로 클래식 음악 애호가였던 피터 F. 오스트왈드는 황금기 고전음악계의 여러 연주자들과 친분을 쌓았다. 그는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와도 25년간 알고 지냈는데, 글렌 굴드가 먼저 세상을 떠난 뒤 긴 시간 암과 싸우며 <글렌 굴드>를 썼고 책의 출간을 보기 전 세상을 떠났다. <글렌 굴드>는 음
글: 이다혜 │
사진: 최성열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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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 도서 - <이토록 서울>
얼마 전 긴 해외여행을 다녀온 친구를 만났다. 다이내믹한 여행 이야기나 들어보려던 내게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요즘은 외국 어딜 가도 한국만큼 재밌는 데가 없어. 특히 음식은 식음료는 서울이 최고야. 서울에 여행 온 사람들은 얼마나 재밌을까?” 어딜 가든 사람으로 넘쳐나서 기나긴 행렬에 줄 서야 하고, 출퇴근 교통난에 드높은 물가, 어딘가 화가 난 것
글: 김송희 │
사진: 최성열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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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 도서 - <나의 마지막 조선>
박정민 배우의 히트 추천사를 따라 하자면, <나의 마지막 조선>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싶다. “사극 드라마, 왜 보냐. <나의 마지막 조선> 보면 되는데.”
고종이 즉위하기 전, 철종이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뒤 조대비는 은밀히 흥선군을 만난다. 세찬 비가 쏟아지는 어느 밤, 허름한 차림으로 대비전에 들어서는 흥선군. 그와 조대비의
글: 김송희 │
사진: 최성열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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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 도서 - <무덤까지 비밀이야>
등산하다 산에서 길을 잃고 고립된 세 친구, 그리고 우연히 만난 비슷한 처지의 낯선 남자. 네명이 동굴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죽음을 앞두고 대화를 나누다가 서로에게 숨긴 비밀을 하나씩 공유한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입을 연 낯선 남자 백산이 “사람을 죽인 적이 있어요”라고 말해버린다. 예상대로 죽음이 닥친다면 별일 없이 일이 끝나겠지만 이 사
글: 진영인 │
사진: 최성열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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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 도서 - <나는 혼자고 지금은 밤이다>
약속이 있어 어떤 도시에 도착한 X의 앞에 펼쳐진 풍경. 거리는 화려하나 건물에 문이 없고 사람도 없어 어디든 들어갈 방법이 없다. 카프카가 떠오르는 이 부조리한 거리를 무작정 걷던 X는 소지품을 모두 잃고, 약속을 어쩌다 했는지 기억해내지도 못한다. 어느 순간 주변을 둘러보니 화려한 집들은 다 사라지고 더럽고 버려진 집밖에 없다. 길을 가는 행렬을 쫓
글: 진영인 │
사진: 최성열 │
202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