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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강동원과 임수정, 그림 되네
질투가 날 수밖에 없는 조합이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전우치>에 강동원과 임수정이 합세했다. <전우치>는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뒤 봉인에서 풀려나 요괴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강동원은 수행보다는 여색에 더 관심이 많은 전우치를 연기하며, 임수정은 과거 전우치가 사모했던 여인을 빼닮은 서인경을 맡았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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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나카야마 미호, 11년 만에 스크린 컴백
오겡키데스카~. <러브레터>의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동경맑음> 이후 11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나카야마는 남편인 작가 쓰지 히토나리가 쓴 소설 <사요나라 이쓰카>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 영화에 출연한다. <사요나라 이쓰카>는 약혼자가 있는 남자가 타이의 방콕에서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25년이 지난 뒤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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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하지원 外
하지원
하지원이 다시 싸운다. 유전에서 나타난 괴물과의 사투를 벌이는 영화 <칠광구>에서 또 한번 땀과 피를 흘릴 계획. 두사부필름이 제작하는 이 영화는 오는 6월부터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하지원은 <칠광구>의 촬영을 끝낸 뒤 윤제균 감독의 <해운대>에서 또 뛰고 구를 예정이다.
아메리카 페라라
어글리 베티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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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소지섭, 조직폭력배로 돌아오다
예비역 배우 소지섭의 본격적인 국내 복귀다. 최근 일본영화 <게게게노 키타로>에서 요괴 야사를 연기하고, 장진 감독의 TV단편영화 <U-Turn>에 출연했던 소지섭이 차기작으로 <영화는 영화다>를 선택했다. 김기덕 감독의 조감독 출신인 장훈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이 영화는 현실의 깡패와 영화 속 깡패의 만남을 다루는 작품.
글: 강병진 │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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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마르셀 플로리오] 쇼스캔을 사용한 극영화도 제작될 계획이다
쇼스캔을 아시나요.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등의 테마파크 속 4D 입체영화관을 떠올려보자. 롤러코스터에 탑승했을 때와 똑같은 화면이 펼쳐지는데 상황에 따라 좌석이 이리저리 흔들리거나 물벼락이 제공된다. 쇼스캔 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콘텐츠를 제작·배급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에서 볼 수 있는 영화 콘텐츠를 활용한 놀이기구도 마찬가지. <백 투 더 퓨처&
글: 오정연 │
사진: 오계옥 │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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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최민수] 정말, 용서받지 못할 만행
용서받기 힘든 만행이다. 배우 최민수가 70대 노인을 대낮에 폭행하고 승용차에 매단 채 수십미터를 달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용산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최민수는 지난 4월21일, 교통체증이 심하자 주변을 향해 욕을 했고 이때 근처 갈빗집을 운영하던 유모(73)씨가 이를 듣고 “젊은 사람이 왜 그렇게 욕을 하느냐”고 나무라자 최민수가 유씨와 말다툼을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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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기대 100배! 리안이 그리는 우드스탁
<브로크백 마운틴>에 이어 이번엔 우드스탁이다. 리안 감독이 세계 최대의 음악축제 우드스탁 록뮤직 페스티벌을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 제목은 <테이킹 우드스탁>.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한 호텔의 매니저인 엘리엇 티버가 쓴 회고록 <테이킹 우드스탁: 폭동, 콘서트, 그리고 삶의 실화>를 바탕으로 1969년의 우드스탁 축제를 그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