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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과 임수정, 그림 되네
씨네21 취재팀 2008-05-07

질투가 날 수밖에 없는 조합이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전우치>에 강동원임수정이 합세했다. <전우치>는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뒤 봉인에서 풀려나 요괴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강동원은 수행보다는 여색에 더 관심이 많은 전우치를 연기하며, 임수정은 과거 전우치가 사모했던 여인을 빼닮은 서인경을 맡았다. 이 밖에도 전우치와 대결하는 화담에 김윤석이, 전우치의 친구인 초랭이에 유해진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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