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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새로운 문화지를 꿈꾸며
문화계간지 <1/n>이 창간호를 냈다. “허풍, 답습, 편견의 문화잡지에 실망하고 외면하며 떠났던 이들”에게 대화하고, 다투고, 화해하고, 공범이 될 것을 권하는 잡지를 표방하고 있다. 첫호는 ‘creativity’를 다루고 있으니, 앞으로 이 잡지가 어떤 책이 될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언더그라운드 잡지들에서 볼 수
글: 이다혜 │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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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뱀파이어가 궁금해?
요즘 시대, 대학에 ‘뱀파이어 강의’가 개설되면 어떨지 생각해보라. 소녀들이 빨간 립스틱으로 제 입에 핏자국을 그리고, <뉴문>이 박스오피스 이변을 일으키는 요즘 시대에 말이다. 아마 커피학이나 연애학 강의만큼 수강신청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하지만 UC샌타바버라대학에서 뱀피리즘(Vampirism)을 가르치는 로렌스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
글: 장영엽 │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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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랭던 교수가 돌아왔다
댄 브라운의 신작 <로스트 심벌>이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 다름 아닌 프리메이슨 관련 책들의 갑작스런 출간 덕이었다. 내가 만드는 잡지조차 읽지 않는 동생이 <로스트 심벌> 노래를 부르는 것도 일조했다. 리뷰를 쓰려고 퇴근길 지하철에서 책을 들고 읽고 있자니 앞에 앉은 사람이 책 뒤표지에 쓰인 글씨를 내 손가락 사이로 읽어보려고
글: 이다혜 │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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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이 끝난 뒤] 솔로들은 관람 금지!
“근사할 거야 너와 늙는 것 널 매일매일 내 곁에 두고 싶어서 제일제일 사랑하는 네게 다 양보해.”(<Grow Old with You>)
‘언제 결혼할 거냐’는 잔소리가 무서워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다는 결못남·결못녀들은 절대 피하시라. 결혼식 장면만 절반 이상 등장하는 이 뮤지컬을 관람하고 나면 솔로라는 사실이 사무치게 처량해 소
글: 장미 │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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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 크리스마스엔 여길 가봐
<러브 앤 팝 아트전>/12월12일~2010년 3월7일/63스카이아트
<꿈꾸는 크리스마스전>/12월31일까지/필룩스조명박물관
<제2회 CJ그림책 축제>/12월24일까지/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로맨틱 홀리데이전>/12월28일까지/롯데 아트 갤러리
전형성 지수 ★★★★
로맨틱 지수 ★★★★★
조금 촌스
글: 장영엽 │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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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반] 공감각적 사운드, 특별하네
스웨덴 밴드 켄트의 음악을 처음 들은 게 꼭 10년 전이다. 뉴 밀레니엄이 시작된 그해로부터 이제까지 이 밴드를 놓아본 적이 없는데 새 앨범을 들으면서 새삼 옛날 생각에 빠지게 된다. 10년 전의 음악처럼 들리는 건 아니다. 오히려 이들은 매번 다른 식의 방법론을 선보이곤 했다. 특히 전자음을 활용하는 부분에선 그걸 밴드의 자양분으로 삼은 경우인데 8번째
글: 차우진 │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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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반] 휴머니즘과 대중음악의 만남
<브리튼스 갓 탤런트>로 슈퍼스타가 된 폴 포츠의 대를 이은, 유튜브 조회 3억건의 신화를 만든 수잔 보일은 확실히 휴머니즘과 대중음악의 관계를 상징하는 인물일 것이다. 볼품없는 외모와 허름한 옷차림에 비해 무대에서 사람들을 경악시켰던 목소리의 대비야말로 수잔 보일을 드라마틱한 신드롬의 여주인공으로 만든 이유. 비록 프로그램에선 우승하지 못했지
글: 차우진 │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