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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한반도와 일본 문화의 관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1권 규슈편에서는 일본이 고대문화를 이룩하는 데 한반도 도래인이 전해준 문명의 영향, 조선 도공들이 일본에 터를 잡고 눈부신 자기 문화를 만들어낸 감동적인 이야기를 역사적인 흐름에 따라 답사한다. 2권 아스카/나라편에서는 아스카와 나라 지역에 위치한 주요한 옛 절을 답사하면서 한반도와 일본 문화의 친연성과 영향 관
글: 이다혜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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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슈트케이스에 넣으세요
여름휴가철을 맞아 여행에 관한 책들이 다수 출간되고 있다. 그중 읽을 만한 몇권을 소개한다. 김얀의 <낯선 침대 위에 부는 바람>은 <비포 선라이즈>의 청소년 관람불가 버전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섹스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저자답게, 13개국 여행지와 13명의 남자들 이야기를 담았다. 연애가 아닌 섹스에 살짝 방점이 찍혔다는 게
글: 이다혜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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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금태섭의 서재에서 잠들다] 2인칭을 사용하는 살인범
열세살의 남자아이가 있다. 이름은 카메론 콜리. 그에게는 한살 더 먹은, 형제보다 더 가까운 앤디라는 친구가 있다. 둘은 깨어 있는 모든 시간을 함께 붙어 다닐 만큼 친하지만, 카메론에게는 어려서 앤디가 얼어붙은 호수에 빠졌을 때 구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겁에 질려 달아난 어두운 기억이 있다.
어느 날 두 아이는 숲에 놀러가서 여자 얘기를 한다. 한살
글: 금태섭 │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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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개념어에 대한 정립
이 책을 읽다보면 문맥 속에서 한참을 더듬다 얻어걸리는 것 말고 개념어에 대한 자신있는 정의가 없었구나 깨닫게 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인문학 유행의 시대에, 기초체력을 다지는 기분으로 읽어보면 좋을 책. 사디즘과 마조히즘, 윤리와 도덕의 차이, 포스트모더니즘과 모더니즘, 기표와 기의…. 같은 책과 사유를 만나고도 잡초로 인식할 것인가 꽃밭으로 인식할 것
글: 이다혜 │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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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이 시대 명사 7인의 에세이 모음집
김용택(시인), 송호창(국회의원), 박찬일(요리사), 반이정(미술평론가) 등. 각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여온 이 시대 명사 7인의 에세이 모음집. 필자마다 7편씩 총 49편의 에세이를 실었다.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에서 시작해, 일상과 나이듦 등 여러 화제를 오가며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어서 좋다. 어쩌다보니 필자들이 모두 남
글: 이다혜 │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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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부당한 상황에 대해 똑 부러지게 따지는 법
민망하다는 이유로 하자 있는 물건을 교환하거나 환불받는 대신 꾹 참고 써본 적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웬만해선 그녀의 컴플레인을 막을 수 없다>는 부당한 상황에 대해 똑 부러지게 따지는 법을 알려준다. AS 된다고 말해놓고 매대 상품은 안된다는 백화점 브랜드, 보름도 지나지 않았는데 구독 해지가 안된다는 학습지 회사 등, 어떻게 상대
글: 이다혜 │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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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불필요한 책이 되길
알고 있다. 재난을 대비하는 580만 가지 방법 중에 관련책 읽기는 들어가지 않으리라는 것을. 36계 줄행랑은 비단 전쟁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다. 재난상황에서도 마찬가지다. 현장을 가능한 한 빨리 빠져나가는 일만큼 확실한 안전책이 또 어딨을까. 그런데 <생존 지침서>라니. 하긴, <세계대전Z>를 쓴 작가 맥스 브룩스는 <좀비
글: 이다혜 │
201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