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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영화 보고 나니 할 말이 많아서, 너무 많아서! 영화 <씨너스: 죄인들> 배우, 제작진 인터뷰
<씨너스: 죄인들> 배우 마일스 케이턴, 오마 벤슨 밀러, 리 준 리 인터뷰
총괄 프로듀서 레베카 조와 총괄 뮤직 프로듀서 세레나 예란손, 그리고 음악감독 루드비그 예란손과의 대화
지난 2주간 <씨네21>은 <씨너스: 죄인들>의 리뷰,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잠>의 유재선 감독과의 마스터스 토크를 실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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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귓가에 남는 얼굴, <하이파이브> 배우 박진영 인터뷰
박진영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면 순수한 첫사랑이나 내면의 갈등을 조용히 견뎌내는 인물들이 떠오른다. 거기에 최근에는 감정을 분출하거나 거친 기운을 품은 캐릭터들이 하나둘씩 더해지며 박진영 하면 떠오르는 얼굴의 폭이 다양해졌다. 2017년 영화 데뷔작 <눈발> 속 숫기 없던 소년이 <하이파이브>에 이르러서는 영생을 외치는 사이비 교주가 되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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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마음껏, 푸르게, 반짝이며, <하이파이브> 배우 이재인 인터뷰
이렇게 햇살 같은 히어로가 세상에 어디 또 있을까. 심장을 이식받은 이후로 근원을 알 수 없는 파워와 스피드가 생긴 완서는 배우 이재인 고유의 낙천성과 외로움을 좇아 선명하게 그려진다. 자기만의 비밀이 생겼다는 으쓱거림이나 잘생긴 사람 앞에서의 음흉한 미소는 여고생 특유의 유머를 자아내고, 중요한 순간에 차분한 무게를 유지하는 균형은 쾌활한 태권도 소녀가
글: 이자연 │
사진: 오계옥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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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바로 옆 사람을 위한 판타지,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 인터뷰
<하이파이브>로 만난 강형철 감독은 알려진 모습보다 한결 살이 빠져 있었다. 7년 만의 신작을 내놓는 일이 그의 수명을 좀 줄인 게 아니냐는 농담 반 진담 반의 말들이 오갔지만 정작 그는 예전보다 훨씬 건강해졌다며 조용히 웃었다. “언론시사회 전날에도 평소와 달리 잘 잤고, 집 근처 작업실을 오가며 산책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걱정은 줄여 달라.”
글: 이유채 │
사진: 오계옥 │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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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영화제작도 친환경적일 수 있나요? - 에코포커스 ‘그린 스토리텔링’ 볼커 랭호프, ‘그린슛’ 폴 에반스 인터뷰
영화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도 친환경적일 수 있을까? 넘쳐나는 일회용 컵 쓰레기를 우려해 커피차 선물을 정중하게 거절한 배우 공효진이 주목받은 건 모두가 간과했던 영화제작 과정의 과잉 소비를 다시 돌아보게 했기 때문이다. 영화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동시대적 환경문제를 반영한 스토리만큼이나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올해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는 ‘친환
글: 이자연 │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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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영화가 지구의 친구가 될 수 있게, 스페셜 프로그램-에코포커스를 소개합니다
인간이 살아 있는 한 탄소 배출은 불가피하다. 인간이 모이는 아름다운 합작인 영화 촬영 현장 역시 마찬가지다. 여기서 질문을 던질 수 있을 것이다. 이왕 만들 영화라면, 지구에 해를 덜 가하는 방향으로 영화를 촬영할 수는 없을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마련한 에코포커스가 그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에코포커스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이 행사에 특별 연사로
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프로그램팀 │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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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체험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 시네마그린틴을 소개합니다
시네마그린틴은 2012년부터 진행되어온 영화를 활용한 어린이,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네마그린틴은 문화 소외 및 취약계층을 포함한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영화, 교수학습 자료, 체험 워크숍 키트와 전문가 영상을 제공한다. 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청소년 38만4,637명과 함께했다. 시네마그
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기획전략팀 │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