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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반짝이게, 번뜩이게! - 2026 대학연기배틀 숭실대 VS 세종대 현장을 가다
신선한 배우를 찾아다니는 이들이 매년 이맘때쯤 기다리는 행사가 있다. 바로 ‘대학연기배틀’이다.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한 학교를 초청해 하루 동안 참가자들이 심사위원과 동료들 앞에서 연기를 선보인다. 1라운드에서는 팀을 꾸려 준비한 2인극을 선보이고, 2라운드에서는 각 학교에서 한명씩 나와 현장에서 제시받은 상황에 맞춰 즉흥연
글: 이유채 │
사진: 최성열 │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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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기이하게 불길하게 인상적으로 - <위커 맨>의 불씨가 살아 있는 영화, 음악, 그 이상
교외 풍경을 강조해 한 사회와 개인을 고립시킨다. 지배적인 도덕 체계 또는 종교 교리를 왜곡한다. 이로써 폭력, 고문, 나아가 악마와 같은 초자연적 존재를 소환해 공포를 조성한다. <포크 호러: 끔찍한 시간과 기이한 일들>의 저자인 영화평론가 애덤 스코벨은 포크 호러의 구성 요소를 그리 요약했다. <위커 맨>은 과연 그 교본에 다름없다
글: 남선우 │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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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민속적 요소가 어떻게 오싹해질 수 있는지 - <위커 맨>은 어떻게 <위커 맨: 파이널 컷>으로 돌아왔나
<위커 맨>의 제목이 가리키는 잔가지 인형은 영화가 끝날 때쯤에야 등장한다. 그것은 여느 ‘맨’(man)들과 달리 영웅도, 악당도 아니다. 영웅이 되고 싶었던 남자가 악당에 맞서려다 기어들어간, 의인화된 미궁에 가깝다. 거인의 형상을 한 나무 감옥 안에 갇히는 건 진실을 알게 되면서부터 무력해지는 인간과 사건의 영문 자체를 모르는 동물들. 그
글: 남선우 │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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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위커 맨>은 이렇게 전설이 되었다- 국내 최초 개봉하는 <위커 맨: 파이널 컷> 비하인드 스토리
5월에는 아오야마 신지의 <유레카>, 7월에는 장뤼크 고다르의 <경멸>을 선보이며 국내 시네필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신진 배급사 라이트하우스가 세 번째 개봉작으로 <위커 맨: 파이널 컷>을 택했다. 8월19일부터 극장에서 관객을 만날 이 작품은 로빈 하디 감독의 1973년작 <위커 맨>을 4K 리마스터한 판본이
글: 남선우 │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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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영화만큼이나 영화책이 좋아서, 영화를 간직하고 싶다면주목해야 할 신생 출판사들
올해도 영화 책 서가의 뉴페이스들이 첫 책을 들고 등장했다. 그중 서둘러 <호프> 비평집을 내놓는 박력을 갖춘 디깅룸, 사명에서부터 영화를 향한 애정이 드러나는 공드리, 서점 품은 출판사로서 지역성까지 고려 중인 이스트씨네 에디션 973에 주목해 각사의 포부와 바람을 들었다.
공통 질문
➀출판사를 시작한 이유와 지향은?
➁현재 대표 도서는?
글: 남선우 │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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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아는 이야기도 다시 영화롭게, 2026년 하반기 공개 예정 도서 원작 영화들
봄에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여름에는 <오디세이>…. 가을에는 어떤 책이 스크린을 물들일까? 당장 8월 마지막 주에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각색한 신작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을 선보일 테고, 1995년 한 차례 영화화된 <센스 앤 센서빌리티>는 9월 데이지 에드거존스 주연의 새 버전으로 영
글: 남선우 │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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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AI에서 고질라까지, 2026년 상반기 화제 모은 영화 관련 번역서들
여름이다. 예년과 차원이 다른 맹렬한 더위 탓에 영화관은 상영관이라기보다 피난소에 가깝다. 그런데 늘 제사보다 젯밥에 관심이 많은 괴짜는 있는 법이다. 기왕 피난 온 김에 영화를 좀더 깊이 생각하고 싶은 이들, 엔딩크레딧이 오르면 스마트폰 검색 대신 책을 먼저 찾는 이들을 위해 최근 출간된 5권의 번역서를 소개한다.
일찍이 더들리 앤드루는 현대 영화이론이
글: 이병현 │
202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