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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팟] 인형과 직접 접촉하고 관계를 맺는 과정이 중요하다
사막의 모래가 꼬물꼬물 움직이는가 싶더니, 사람의 얼굴에 팔이 달린 형상의 캐릭터가 튀어나온다. 모래를 조몰락거리며 뱀, 불가사리 등등을 빚어내는 주인공. 익살맞은 캐릭터들이 생명을 얻고 함께 모래성을 쌓는 아기자기한 움직임에, 그 대부분이 모래로 지은 세상임을 깜박 잊을 지경이다.
1978년 아카데미 단편애니메이션상을 차지한 <모래성>(19
글: 황혜림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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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보드] 린제이 로한 다이아몬드에 울다?! 外
린제이 로한, 크리스 에반스, <더 로스 오브 티어드롭 다이아몬드>에 캐스팅
린제이 로한, 다이아몬드에 울다?! 린제이 로한이 <더 로스 오브 티어드롭 다이아몬드>에 캐스팅됐다. 영화는 동명의 테네시 윌리엄스의 희곡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사교계에 데뷔한 고집스러운 여주인공이 가난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그를 부유한 구혼자로 위장시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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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폭행은 전화기 탓?!
이게 다 법 탓이오! 러셀 크로가 <CBS>의 TV쇼 <식스티 미니트>에 출연해 미국의 사법제도를 향해 울분을 터뜨렸다.
이야기의 발단이 된 것은 그가 지난해 뉴욕의 한 호텔에서 종업원의 얼굴에 전화기를 집어던져 상해를 입힌 사건. 그는 3급 폭행 혐의로 법정에 섰으며, 온갖 구설수에 시달린 바 있다.
이날 TV쇼에서 크로는 “내 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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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전수일 감독, 폐곡선을 그리며 세계로
전수일 감독, 세계로부터 러브콜을 받다. 제12회 콜카타국제영화제에서 전수일 감독의 회고전이 열린다. <내 안에 우는 바람>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등의 작품이 상영됨은 물론이고 ‘전수일 감독 평전’도 출간될 예정이라고.
한편 <개와 늑대 사이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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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자살과 타살 사이의 샤워봉
시나리오작가이자 감독, 배우였던 에이드리언 셸리가 살해당했다. 자살일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과 달리 셸리는 디에고 필코라는 19살 난 소년에게 죽임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범인은 희생자와 싸우던 중 그녀의 목에 침대 시트를 감고 화장실로 끌고가 샤워봉에 목을 맸다고 고백했다.”
담당 검사의 설명대로라면, 당시 필코는 셸리가 사무실을 낸 그린위치 빌리지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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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빈대잡다가 아파트 태울라
최고급 아파트에 빈대가 웬말이냐! <부기 나이트> <매그놀리아> 등을 연출한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과 그의 여자친구가 새로 입주한 아파트에서 빈대에게 무참히 물어뜯겼다며 아파트 주인을 고소하고 나섰다. 이번 빈대 소동을 계기로 그들이 요구한 금액은 45만500달러.
화가 난 앤더슨 감독은 11일 동안 적어도 6일에 걸쳐 엘리베이터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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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블록버스터의 외피를 벗다
블록버스터는 이제 그만~. 조지루카스가 앞으로 TV와 저예산영화에 주력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최근 <버라이어티> <엠파이어> 등과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한편의 글록버스터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데 드는 평균 비용이 2억 달러에 이르는데,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이는 2시간짜리 영화 50~60편을 만들 수 있는 돈이다"라며 "이제
글: 최하나 │
200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