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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 제작비 X파일 파문
한 프로듀서의 제작비 부정 유용을 고발하는 제보 뭉치 하나가 충무로 안팎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6월20일 언론사와 일부 영화사 등에 전달된 문서에 따르면, 메이저 제작사인 ㅌ사 소속 프로듀서 ㄱ씨는 “2005년 11월부터 2006년 말까지 스탭 및 관련 업체들로부터 1억원이 넘는 리베이트를 받았”으며 이를 “개인적인 용도로” 썼다. ‘한국영화 발전을
글: 이영진 │
20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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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내 삶의 편집권
“야, 이 씨발X아!”
순간 귀를 의심했다. 설마 씨, 발, X, 아, 라니…. 선배는 전화통을 붙잡고 거의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왜 거짓말해! 집에 있으면서 왜 없다고 거짓말하냐고, 이 나쁜 놈들아.” 꽈당, 수화기 내동댕이쳐지는 소리. 뒤이은 잠깐의 정적. 나를 비롯한 동기들은 순진한 1학년이었다. 겨우 더듬거리며 선배에게 말을 붙였다. “형, 지금
글: 고경태 │
200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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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7인의 영화감독, TV 미니시리즈 만든다
영화감독 7인이 지상파 방송에 방영될 8부작 미니시리즈 7편을 연출한다. OBS경인TV와 영화제작사 프로시안미디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이 프로젝트는 경기, 인천지역의 새로운 지상파방송사 OBS경인TV의 11월 개국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삼거리극장>의 전계수, <거미숲>의 송일곤, <마음이…>의 오달균 외에도 <가문
글: 장미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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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리 아이작 정
올해 칸영화제에서 만난 가장 멋진 인간은 <문유랑가보>(Munyurangabo)라는 영화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한국계 미국 감독 리 아이작 정이었다. 겨우 3만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진 <문유랑가보>는 소름끼치는 대학살의 상처를 안은 르완다의 심장으로 향하는 일종의 로드무비다. 가끔은 화면을 탐닉하는 데 약간의 인내가 필요할 때
글: 김도훈 │
200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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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續 내 인생의 영화]
[내 인생의 영화] <돌스> 소설가 한유주
사랑에 관해서라면 나는 그다지 할 말이 많지 않았다. 그것이 나의 사랑이든, 다른 사람의 사랑이든 간에 거의 입을 다물고 지냈다. 아는 사람들이나 친구들이, 전화로, 술자리에서, 쉬어가는 벤치에서 문득, 아니면 누군가가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이른 취기로 고꾸라지는 동안, 사랑의 감정을 나에게, 혹은 나 아닌 누군가에게 설명하려고 더듬거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200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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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초동 고전영화관 재개관
한국영상자료원이 청사 이전으로 석달간 휴관했던 서초동 고전영화관의 상설 프로그램을 6월 마지막주부터 다시 시작한다. 재개관을 알리는 첫 프로그램은 ‘전도연, 배우 전도연전’이며 이후에도 ‘도심활극영화전’과 ‘신상옥 감독 특별전’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기존 정기프로그램인 ‘외국인과 함께 보는 고전영화’와 ‘클래식 한국영화 릴레이’도 다시 시작된다. 6,7월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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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미 FTA 영화·저작권·방송 부문 청문회 무산
지난 6월18일 열리기로 한 한-미 FTA 영화·저작권·방송 부문 청문회가 김명곤 전 문화부장관, 김종훈 외교통상부 한-미 FTA 한국쪽 수석대표 등 핵심 증인들이 참석하지 않아 무산됐다. 이날 문화관광위원회 회의는 증인과 참고인 명단, 요구 자료는 원래대로 유지하고 청문회 날짜만 연기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