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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조시 하트넷, 에바 멘데스 外
조시 하트넷, 에바 멘데스
조시 하트넷과 에바 멘데스가 스페인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하는 <퀸 오브 더 사우스>에 캐스팅됐다. 마약 운반책인 남자친구가 살해당한 뒤 스페인으로 도주한 멕시칸 여인이 마약 밀매상이 되어 연인의 복수를 꿈꾼다는 이야기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조너선 자쿠보위츠 감독이 연출한다.
매기 질렌홀
언니, 제가 할게요!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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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드라마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 감독 도전
일본 멜로드라마의 전설 <롱 베이케이션>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가 스크린에 도전한다. 기타가와 에리코는 자신이 각본을 쓴 영화 <하프웨이>로 영화감독 신고식을 치른다. <하프웨이>는 지방을 배경으로 고교 3년생 두 남녀가 진로를 고민하며 서로 사랑하는 이야기. 기타가와는 “청춘의 1페이지 같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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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엘렌 페이지, ’제인 에어’ 된다
중학생 엄마 <주노>의 엘렌 페이지가 샬럿 브론테의 여인이 된다. 엘렌 페이지는 <BBC>가 샬럿 브론테의 소설 <제인 에어>를 원작으로 각색하는 영화에 출연한다. <제인 에어>는 한 가정교사가 중요한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저택의 주인 로체스터에게 접근하는 이야기. 이미 TV시리즈나 영화로 20번 이상 만들어진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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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약에 취한 졸리 비디오 떠돌아
약에 취한 졸리 구경하실 분~? 안젤리나 졸리가 마약을 복용하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테이프가 암암리에 경매시장을 순회 중이다. 현재 7만달러로 가격이 책정됐다는 이 테이프는 졸리가 접시에 담긴 헤로인을 빨아들이며 “와우, 이거 정말 끝내주는데”라고 외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그녀가 <처음 만나는 자유>에 출연할 즈음인 90년대 후반에 촬영됐다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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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정위안창, 린이천, 왕둥청] 의사가 된 ‘냉미남’ 기대하세요
대만 드라마 <악작극지문> 주인공 정위안창, 린이천, 왕둥청이 지난 4월25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어리버리한 여고생 상친(린이천)과 교내 공인 ‘킹카’ 즈수(정위안창)의 사랑을 그린 달달한 청춘드라마 <악작극지문>은 국내에서는 <장난스런 키스>란 제목으로 지난해 드라마 전문 채널에서 방송돼 인기를 모았다. 종영
글: 구혜진 │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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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신한솔] “토속 에로사극은 족보 있는 장르다”
<싸움의 기술>을 연출했던 신한솔 감독이 변강쇠를 환생시켰다. 영화 <가루지기>는 그가 장편영화감독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구상했던 프로젝트다. <변강쇠> 시리즈와 <가루지기> 등의 토속 에로사극들을 보고 자란 영화광 청년에게는 한번쯤 상상했을 법한 꿈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신한솔 감독은 단지 오락적인 패러디를 위해서
글: 강병진 │
사진: 오계옥 │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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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진규] OSMU 성공 모델을 제시하겠다
누구나 원소스 멀티유즈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도 한국에서 제대로 된 원소스 멀티유즈의 사례를 찾기란 쉽지 않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OSMU(One Source-Multi Use)킬러콘텐츠 사업’도 그런 답답합에서 계획됐을 것이다. 이 사업은 영화, 음반, 출판, 방송, 만화, 캐릭터 등 장르를 불문하고 하나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제
글·사진: 강병진 │
200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