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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조시 하트넷, 에바 멘데스 外
씨네21 취재팀 2008-05-12

조시 하트넷, 에바 멘데스 조시 하트넷과 에바 멘데스가 스페인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하는 <퀸 오브 더 사우스>에 캐스팅됐다. 마약 운반책인 남자친구가 살해당한 뒤 스페인으로 도주한 멕시칸 여인이 마약 밀매상이 되어 연인의 복수를 꿈꾼다는 이야기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조너선 자쿠보위츠 감독이 연출한다.

매기 질렌홀 언니, 제가 할게요! 매기 질렌홀이 토니 콜레트가 출연하기로 했던 샘 멘데스 감독의 신작 <팔랜더스>에 대신 도장을 찍었다. 영화는 제2의 고향을 찾아 미국 전역을 여행하는 젊은 연인의 이야기로, 일정 문제상 낙마한 콜레트 대신 질렌홀은 주인공의 친구인 보헤미안 성향의 교수를 연기할 예정이다.

니콜 키드먼 니콜 키드먼이 가수로 변신한다. 니콜 키드먼은 영국의 팝 스타 더스티 스프링필드의 삶을 그릴 전기영화에 출연한다. 더스티 스프링필드는 1960년대 영국에 돌풍처럼 나타나 인기를 얻었으나 마약과 정신질환, 알코올중독으로 힘든 삶을 보낸 스타. <디 아워스>의 마이클 커닝엄이 각본을 쓴다.

이범수 이번에도 아저씨가 지켜줄게. 드라마 <온에어>의 완소매니저 이범수가 이번에는 학생들을 지키러 나선다. 고등학교를 무대로 한 공포영화 <고사>(가제)에서 정의의 선생님을 맡게된 것. 시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을 파헤지는 인물이다. 댄스그룹 씨야의 남규리가 입시에 스트레스를 겪는 여고생 이나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