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에 취한 졸리 구경하실 분~? 안젤리나 졸리가 마약을 복용하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테이프가 암암리에 경매시장을 순회 중이다. 현재 7만달러로 가격이 책정됐다는 이 테이프는 졸리가 접시에 담긴 헤로인을 빨아들이며 “와우, 이거 정말 끝내주는데”라고 외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그녀가 <처음 만나는 자유>에 출연할 즈음인 90년대 후반에 촬영됐다고. 현재 브래드 피트의 아이를 임신 중인 졸리는 이미 과거에 “코카인, 헤로인, 엑스터시, LSD 등 모든 걸 다 해봤다”고 고백했으나 최근엔 약을 완전히 끊었다고 밝힌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