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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그들의 청문회를 보면서 문득…
남동철 편집장 체제가 들어선 뒤 처음으로 열린 퇴사청문회에서 이영진 퇴사후보자가 상식 밖의 대답을 내놓아 눈총을 사고 있다. 지난 3월5일 한겨레 4층 화장실 앞 <씨네21> 로비에서 열린 퇴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는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부동산 투기 및 사문서 위조 의혹 등에 대해 엉뚱한 답변으로 일관해 청문회 자리에 참석한 현직 기자들에게
글: 이영진 │
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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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續 내 인생의 영화]
[내 인생의 영화] <삼총사> -권교정 만화가
내가 어린 시절 읽었던 아동용 소설책, 애니메이션, 그리고 영화들에서 삼총사라는 이미지는 항상 같은 것이었다. 주인공 달타냥과 세 친구들의 정의로운 모험 이야기, 갈등구조를 일으키는 악당은 추기경인 리셜리외와 그의 부하들. 그리하여 정의는 승리하고 달타냥과 그의 친구들은 결국 악과의 싸움에서 승리함으로써 승진도 하면서 잘 먹고 잘산다, 라는 이야기라고.
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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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후면비사]
[한국영화 후면비사] 웃으면 흥행이 와요
“무슨 액운이 이리 잦아”, “그러게 말일쎄. 이번엔 합죽이 김희갑이 다쳤다면서?”, “운전석 옆 좌석에 앉아 있었는데 얼굴이 앞 유리를 뚫었다고 하더라고”, “합죽이는 11월이 끔찍할 거야. 6년 전에도 임화수한테 얻어맞아서 갈빗대 나갔잖아”, “것뿐이야. 안양세트 무너져서 한달 넘게 병원신세를 진 것도 11월이지. 해외 로케 갔다가 비행기 불시착으로
글: 이영진 │
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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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이매진]
[진중권의 이매진] 디지털 대중의 열망, 영화로 화하다
이 영화를 보고 당혹감을 느낀 것일까? 내게 이 영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았다. 영화가 극장에 걸려 있는 동안에는 너무 바빠서 볼 수가 없었고, 뒤늦게 인터넷을 뒤져 그것의 출처만큼이나 어둡고 음침한 영상을 다운로드받아 볼 수 있었다. 컴퓨터 모니터 위에서 자막없이 보았으니, 영화를 제대로 본 거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아
글: 진중권 │
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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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 사이]
[냉정과 열정 사이] 주노의 슬픔을 보다
<주노>는 좋은 영화다. 좋은 연출, 좋은 각본, 좋은 배우들이 모여 좋은 영화를 만들어냈다. 작은 제작비를 써서 적은 수의 스크린에 걸었다가 점점 세를 넓혀나가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 예쁘다, 귀엽다, 쿨하다, 정말 이럴 수가 없다 하고 기뻐하고 좋아하고 이 영화를 더없이 사랑스럽고 어여쁘게 여기는데 나는 홀로
글: 김현진 │
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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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영화읽기] 살아있는 시체의 밤
누군가가 <라자레스쿠씨의 죽음>을 루마니아판 미국 응급실 드라마 <ER>이라고 한 것을 읽은 적이 있다. 한 가지 사실만 제외한다면 이러한 논평은 적절할지도 모른다. <ER>이 환자를 살려서 정상적인 시민으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의 드라마라면, 이 영화는 앰뷸런스에 실려온 주인공을 의료진들이 병원 밖으로 밀어
글: 이창우 │
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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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남자들의 욕망과 배신 다룬 <숙명> 공개
일시 3월 17일 오후4시30분
장소 용산 CGV
개봉 3월20일
이 영화
우민(송승헌), 철중(권상우), 도완(김인권)은 같은 조직 아래서 한솥밥을 먹어온 깡패 친구들이다. 이들은 한몫을 노리고 사설 카지노를 털지만, 이 돈을 노리던 또 다른 조직에 걸리게 된다. 여기에는 철중의 배신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 결과 우민은 감방에 가고 도완은 마약중
글: 문석 │
200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