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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한국 소설 품는 밤] 마나님의 애인 찾아 280일
<달을 먹다>로 제13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던 김진규가 두 번째 소설을 출간했다. 그런데 심각한 어조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술술 읽히는 대중성이 두드러진다. “쓰는 내내 노는 마음이었다”는 작가의 말대로, <남촌 공생원 마나님의 280일>은 독자에게 마당놀이 한판을 보는 듯한 유쾌함을 선사한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일일드
글: 신민경 │
20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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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그 기괴한 상상력
이 책의 제목은 적힌 대로 ‘동서양 기괴 명화’이고, 부제는 ‘눈으로 보는 방랑 여행담’이다. 하지만 이 책을 설명하는 데는 그 둘보다는 책을 구성하는 각 장의 제목들이 더 적당해 보인다. 뒤섞이는 이형, 공간의 유희, 동물들의 여행, 일상의 사건. 유럽 중심의 명화 산책이 아니라 인도, 중국, 일본과 유럽 각국의 이형(異形)과 특색있는 장면을 그림으로
글: 이다혜 │
20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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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잘나갔노라, 잊혀졌노라
“내 이름을 불러봐, 넌 건강해지고”라고 노래부르는 ‘그분’의 외다리 깡충댄스를 보고는 할 말을 잃었다. 잊어버릴 만하면 이슈를 만드는 그의 천재적 재능에 감탄하다가도, 내 나이 64살이 되면 세상이 그를 어떻게 기억할까, 아니 기억하기는 할까 싶은 생각이 든다. 무슨 말이냐면, 지금 잊혀진 이름이라고 아무도 아니었다는 뜻은 아니라는 말이다. 유머러스하고
글: 이다혜 │
20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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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조정래에게 묻고 싶은 84가지 것들
“종교는 말해서는 안되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며, 철학은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며, 과학은 말할 수 있는 것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학은 꼭 말해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을 쓴 조정래의 <황홀한 글감옥>은 그의 문학론, 작품론, 인생론 그 자체다.
글: 이다혜 │
20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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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CGV영등포 스타리움,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
CGV영등포 스타리움이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으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됐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한국대행사인 한국기록원이 지난 9월 현장 실사를 통해 공식 발표한 CGV영등포 스타리움의 스크린 크기는 가로 31.38m, 세로 13.0m로 407.9㎡(123평). 이는 기존 세계 최대 스크린인 뉴질랜드 ‘실비아 파크 콤플렉스’의 가로 30.63m, 세
글: 김은주 │
20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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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아이리스> 이병헌 일본어 대사 완벽 구사
시청자들에게 완벽한 연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이병헌이 <아이리스>에서 완벽한 일본어 대사를 구사해 놀라움을 사고 있다.
지난 3월 일본 아키타현에서 촬영된 장면에서 이병헌이 분한 현준은 NSS의 부국장 백산(김영철)에 의해 음모에 빠지고, 결국 홀로 ‘아이리스’라는 거대한 세력과 맞서게 된다. 일본으로 겨우 목숨을
글: 김지원 │
20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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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최강희, 감사 사인회 연다
얼마전 출간한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이라는 여행 에세이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오른 배우 최강희가 사인회를 갖는다.
최강희는 아이슬란드 밴드 Sigur Ros의 DVD를 보고 감명을 받아 아이슬란드 여행을 다녀온 후 그녀의 여행기를 글과 사진으로 남겨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이라는 책으로 출간했다.
책은 출간되자마자 20~30대 여성들
글: 박한 │
20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