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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근사한 CG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synopsis
기간산업과 주식이 정어리인 섬마을 꿀꺽퐁당. 과학자 플린트(빌 하더)는 물을 음식으로 변환하는 슈퍼음식복제기를 발명한다. 실험 도중 기계가 하늘로 날아가버리는 사고가 벌어지며 플린트는 마을의 비난을 동시에 받지만, 갑자기 공중의 음식복제기가 치즈버거 비를 내리기 시작한다. 플린트는 마을 사람들의 요청에 따라 매일매일 다른 음식들을 내리
글: 김도훈 │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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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금주의 개봉영화] 강력하진 않지만 다양한 영화들 개봉 <공자> 외
명절 대목답지 않게 ‘강력한’ 작품이 없다. 다만 그 종류가 다양하다. 중화권 대작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주윤발의 <공자: 춘추전국시대>, <해리 포터>나 <나니아 연대기>류의 판타지영화 팬들에게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찾는 관객에게는 소니 애니메이션의 역습 <하늘에서 음식이 내
글: 주성철 │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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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만세! 김병욱
정말이지 <지붕 뚫고 하이킥!>은 걸작이다. 그 이유를 굳이 상세히 설명할 필요가 있나 싶지만, 그저 두루뭉술하게 말하자면 이 작품처럼 지금 이 시대, 그리고 여기의 삶을 예리하고 정확하게, 하지만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내는 드라마나 영화가 요즘 있었나 싶기 때문이다. 최소한 난 최근 들어 인물들의 감정을 이토록 밀도있게 묘사한 멜로드라마를 만
글: 문석 │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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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아시아 다큐의 공통 분모 확인하기
서울독립영화제의 ‘선택’에 이어 이번엔 부산국제영화제의 AND(Asian Network of Documentary) 쇼케이스다. 다큐멘터리 상영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고 있는 예술영화전용관 하이퍼텍나다가 올해 두 번째 ‘다큐 인 나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상영작은 정일건 감독의 <대추리에 살다>를 포함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였던 A
글: 이영진 │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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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talk show] 딱 한번, 댓글 보고 다시 썼어요
1994년, 영화제작을 꿈꾸던 마케터 심재명은 소설 <깊은 슬픔>과 함께 신경숙 작가를 찾았다. 그녀의 첫 영화를 각색작으로 결정하고 원저자의 허락을 얻기 위해서였다. 신 작가는 흔쾌히 수락했지만 비즈니스 문제에 부딪혀 프로젝트는 성사되지 못했다. 동명의 영화는 다른 제작사에 의해 만들어졌고, 절치부심한 심재명 대표는 2년 뒤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진행: 조민준 │
사진: 오계옥 │
20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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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진희] 난 지금 연기에 목숨 걸었다
익히 알려진 대로 지진희는 손재주가 좋다. 한때 공예를 전공했던 사람답게 이것저것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을 즐긴다. 그는 배우로서의 삶에도 똑같은 원칙을 적용한다. 어느 한 작품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으며 경험을 분해해 교훈으로 조립할 줄 안다. <평행이론>의 석현은 이러한 ‘분석가’ 지진희의 기질과 가장 맞닿아 있는 캐릭터다. 운명보다 자
글: 장영엽 │
사진: 최성열 │
201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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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가상 인터뷰] <어웨이 위 고>의 메기 질렌홀
-헉. 인터뷰에 그러고 나오시면 어떡합니까.
=왜요? 뭐 잘못된 거라도 있나요.
-모유수유가 좋은 일이긴 하지만 퍼블릭에서는 조금만 가리시는 게 어떨까 싶어서요.
=모유수유는 아름다운 거예요. 어머니라는 존재의 가장 아름다운 행위 중 하나라고요. 이걸 보면서 성적인 느낌을 받는 게 오히려 잘못된 거 아닌가요.
-아니, 아니, 그게 아니에요. 성적인
글: 김도훈 │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