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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기타노 다케시, 야쿠자 폭력 영화로의 귀환 <아웃레이지>
<아웃레이지> Outrage
기타노 다케시/일본/2010/109분/아시아영화의 창
기타노 다케시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일단 한숨이 나온다. 1990년대 아시아의 가장 훌륭한 작가 중 한명이던 그는 21세기 들어 실망스러운 범작들만 내놓으며 역사의 뒤안길로 스러져왔다. 기타노 스스로도 타결책이 필요할 거라 여겼을 테고, 결국 그가 가장 잘할 수
글: 김도훈 │
20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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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피를 말리고 숨을 멎게 만드는 상어영화 <더 리프>
<더 리프> The Reef
앤드루 트라우키/ 오스트레일리아/ 2010년/ 87분/ 미드나잇 패션
스티븐 스필버그의 <죠스> 이후 수많은 상어영화들이 만들어졌다. 기억나는 영화가 있으신지? <죠스>의 졸렬한 후속편들은 거론할 가치도 없고, 저예산영화 <오픈 워터> 정도가 일부 마니아의 지지를 받았을 따름이다.
글: 김도훈 │
20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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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19살 소녀의 삶을 그린 영화 <타이거 팩토리>
<타이거 팩토리> The Tiger Factory
우밍진/말레이시아, 일본/2010년/84분/아시아영화의 창
사내아이는 400달러다. 여자아이는 그보다 많은 2500달러에 거래된다. <타이거 팩토리>는 아기를 팔고 사는 거래에서 ‘공장’으로 취급받는 19살 소녀의 삶을 그린 영화다. 일본으로 가기 위해 돈이 필요한 소녀 핑은 식당
글: 강병진 │
20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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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이 또한 투쟁의 다큐멘터리 <꿈의 공장>
<꿈의 공장> Dream Factory
김성균/한국/2010년/80분/와이드 앵글
다큐멘터리 <꿈의 공장>을 보고 난 후 한동안 생각에 빠졌다. 이 영화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좀처럼 정리가 되지 않았다. 표면적으로는 그저 또 하나의 ‘투쟁’ 다큐멘터리가 아닌가. 이 작품은 자본주의 안에서 또한번 ‘가진 자’로부터 부당하게 빼
20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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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제노포비아의 참상 고발 <추락이라는 이름의 작은 마을>
<추락이라는 이름의 작은 마을> A Small Town Called Descent
자밀 쿠베가/남아프리카공화국/2010년/106분/월드 시네마
<추락이라는 이름의 작은 마을>은 남아공의 사회문제인 제노포비아의 참상을 고발하는 경찰드라마다. 남아공의 후미진 마을에서 짐바브웨 출신 남자가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특수경찰 스
글: 이화정 │
20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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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웃음도 눈물도 추억으로
2008년. 영화가, 엎어졌다. 크랭크인 열흘 전, 한창 분주한 사무실에서 그 소식을 들었다. 순간 섬광이 번쩍. 정신을 차리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사람이 최악일 땐 고속도로, 그것도 경부고속도로를 저절로 달리게 되더라. 뭔가 묵직한 게 가슴팍을 짓눌렀지만, 슬픔도 절망도 아닌. 단지 멍하기만 했다. 멍하니까 배가, 죽도록 고팠다. 휴게소 TV에서
20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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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도시 속 중년 남자의 꿈 <철로>
<철로> Railways
니시코리 요시나리/일본/2010년/130분/아시아영화의 창
남부럽지 않은 전기회사의 간부로 재직 중인 하지메의 올해 나이는 49살. 어렸을 적 막연하게 꿈꾸던 미래는 잊고 산 지 오래다. 졸업을 앞두고 취직할 생각이 없는 딸은 회사에만 집착하는 아버지를 못마땅해하며, 엄마 역시 새로 오픈한 허브샵에 온 정신을 쏟는
201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