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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hot tracks] 가을을 촉촉이 적시는 여유
≪Band Of Joy≫
로버트 플랜트/ 유니버설뮤직 발매
이민희/음악웹진 ‘백비트’ 편집인 ★★★
전성기와 완벽하게 작별하고 새로운 이력을 쓰기 시작한 어느 노장의 쉬어가는 페이지. 그리고 미국 출신 컨트리의 여제 앨리슨 크라우스와 작업했던 지난 걸작 ≪Raising Sand≫(2007)으로부터 이어지는 눈부신 이야기. 10대 시절 결성했던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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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시] 신성희의 엮음 페인팅 <누아주전>
10월31일까지/갤러리현대 본관
“우리는 입체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갖고 평면에서 태어났다. (중략) 작가 신성희는 우리로 하여금 예술이라는 나라의 존재자가 되게 했다.” 2009년 세상을 떠난 신성희 화백은 살아생전 캔버스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녀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면 응당 캔버스에게 그런 대접을 받을 만하다. 신성희는 프랑스어로 ‘
글: 장영엽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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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10월30일까지 / 우리금융아트홀
출연 안재욱, 제이, 온유, 신성우, 정찬우, 다나 등 / 02-764-7858~9
이 뮤지컬의 부제를 ‘안재욱과 함께 즐기는 80년대 록파티’로 붙이면 더 명확할까. 미스터 빅의 <To Be with You>, 콰이어트 라이엇의 <Cum on Feel the Noiz>, 포이즌의 <No
글: 심은하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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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 록, 호러, 쇼를 즐겨라
뮤지컬 <록키호러쇼>
10월10일까지/ 코엑스아티움/ 02-501-7888
원조는 역시 달랐다. <톡식 히어로>의 노골적인 성적담론과 신체훼손, <헤드윅>의 섹시한 여장남자, <이블 데드>의 좀비와 피비린내. 이들 컬트 뮤지컬의 뿌리인 <록키호러쇼>의 오리지널 버전이 국내 처음 상륙했다. 그동안은
글: 심은하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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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과거의 삶, 좀비들
좀비의 느릿하고 반복적인, 리듬을 타는 듯하지만 그저 팔다리를 흔들 뿐인 무의미한 몸짓. 우스꽝스럽지만, 지금 이 광경이 무한반복되리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의 오싹함. 아, 그런데 웃기긴 웃기고 무섭기도 하고, 시계추처럼 움직이는 모습에 우울함도 훅 일어나고.
<좀비들>에는 제목대로 좀비들이 등장한다. 좀비들을 만나기까지는 일단 기다려야 한
글: 이다혜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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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스타일이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빈티지는 정말 싫어’를 읽다가 참던 웃음이 터졌다. “이쯤에서 당신에게 고백할 게 있다. 부탁인데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는 당신이 죽는 날까지 비밀로 간직해주면 좋겠다. 사실 나는… 빈티지가 싫다.” 말도 안돼! 패션 피플에게 있어 빈티지란 ‘내가 네 아비다’ 같은 것 아니었어? 이른바 패션 피플이라는 사람들이 빈티지 예찬을 할 때마다(그리고 들고
글: 이다혜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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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렌즈에 달린 이상한 버튼의 비밀
연일 새로운 카메라가 등장하고 있다. 새로 출시된 제품, 아니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기도 전에 또다시 새로운 제품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미러리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카메라가 등장하며 마치 쌓였던 울분을 풀듯이 서드파티 브랜드들이 엄청난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것. 물론 기존 DSLR을 중심으로 디지털카메라의 메이저라 할 니콘과 캐논은 DSLR에 주력할
글: 서범근 │
201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