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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알리, 타이슨 한판 뜨자
권투의 인기가 시들해진 요즘, TV에선 권투경기 한번 보는 것이 가뭄에 콩 나듯 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게임의 세계에선 가슴 뜨거운 남자들의 대화가 현재 진행형이다. 사용자의 게임패드를 뜨겁게 달구었던 <파이트나이트 라운드2>의 후속작, <파이트나이트 챔피온>이 등장했다.
잘나가던 권투선수 안드레 비숍이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
글: 서범근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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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아이폰4보다 얇고 아이패드보다 가볍게
아이패드는 좋은 제품이다. 하드웨어의 완성도나 경쟁기종이 따라오지 못하는 OS의 우수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런 아이패드도 문제는 있었다. 한손으로 들고 사용해야 하는 사용성을 갖추었지만 무겁다는 것. 멀티태스킹이나 아이튠즈의 구속성과 같은 원론적인 문제도 있지만 핵심은 항상 무게였다. 아이패드는 좋은 제품이지만 아이패드만으로 채워질 수 없는
글: 서범근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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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추천음반] ≪리멤버(REMEMBER) 1980~2010≫
<섹스 앤 더 시티>의 첫 번째 극장판에서 가장 재미있던 순간 중 하나는 (물론 이 영화에 진짜 재미있는 순간이란 게 있기나 한가는 둘째치고) 사만사가 ‘80년대 히트곡’ CD를 들고 와 캐리의 아파트에서 틀어젖히는 장면이었다.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네 아줌마들의 레트로 음악 취향에 눈물을 흘리며 ‘내 청춘도 돌려다오’ 동의한 분들이 계신다
글: 김도훈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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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hot tracks] 라디오헤드의 그림자가 만든 것처럼
김학선 웹진 ‘보다’ 편집장 ★★★
이 앨범이 ≪Kid A≫를 대신해 2000년에 발표됐다면 더 많은 얘기가 됐겠지만 이미 11년이 지나버렸다. ≪Kid A≫ 이후 11년 동안 라디오헤드(와 톰 요크)는 몇장의 앨범을 더 냈고, 그래서 이 앨범은 더이상 특별하게 들리지 않는다. 톰 요크의 솔로 2집처럼 들리는 이 앨범에 특별히 더 할 얘기가 없다는 뜻이기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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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 <천국의 눈물>
3월19일까지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출연 브래드 리틀, 김준수, 정상윤, 윤공주, 전동석, 이해리, 홍륜희, 김태훈 등 / 02-501-7888
가수 조성모의 <아시나요>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7초간의 장면. 한국 병사와 베트남 소녀의 애절한 눈빛에서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탄생했다. 3년여의 제작기간과 150억원의 제작비가
글: 심은하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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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이 남자를 다시 보라
세계문학전집이 출판사별로 새로이 간행된 덕분에 기억 속에 잠자고 있던 좋은 책을 다시 읽게 되곤 한다. 이번주에는 그렇게 읽은 책이 <아Q정전>이었다. <아Q정전>은 알려진 바대로 아Q와 그가 살아가는 사회(신해혁명 전후의 중국)를 그린 소설인데, 다시 읽고 보니 예전에는 단순한 기인 열전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구나 싶었다. 초등학교와
글: 이다혜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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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기막히게 창조된 이 우주
왜 요즘 SF 작가들은 스페이스 오페라를 두려워하는 걸까? 조지 루카스가 이 장르를 서부극처럼 만들어버린 게 마뜩잖아서? 프랭크 허버트의 <듄>을 능가하는 스페이스 오페라를 창조할 능력이 없어서? 그런데 만약 SF의 하위장르인 스페이스 오페라를 ‘하드SF’(과학적 사실이나 법칙을 과학적으로 그럴듯하게 풀어내는 장르)와 아름답고 견고하게 결합한다
글: 김도훈 │
201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