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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샤론 스톤은 성형을 하지 않았다?
<원초적 본능>의 배우 샤론 스톤(46)이, 자신이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말한 성형외과 의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레나토 칼라브리아라는 의사는 <인 터치 위클리> 두 잡지에서 샤론 스톤이 마치 자신에게서 주름제거 수술을 받은 것처럼 얘기했다는 것이다.
섹시스타의 대명사인 샤론 스톤은 이런 중상모략 때문에 자신의 명
글: 윤효진 │
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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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2004년은 할리우드 여성 수난의 해
셰리 랜싱 은퇴 뒤 암울한 여성의 입지… 여성 고용 전망도 어두워
<할리우드 리포터>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 리스트를 발표했다. 1위는 디즈니-ABC 텔레비전 그룹 대표인 앤 스위니가 차지했고, 2위는 소니픽처스 부사장 에이미 파스칼이 차지했다. 3위는 CBS 파라마운트 네트워크 텔레비전 대표 낸시 텔럼,
글: 김현정 │
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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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역시 최고 본드는 ‘숀 코너리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이 6728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역대 최고의 제임스 본드’의 영광은, 1대 본드 숀 코너리에게 돌아갔다. 조지 레전비,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 그리고 피어스 브로스넌 등 총 20편의 007 시리즈를 책임졌던 주인공 중에 그가 선정된 것은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이면서 선보인 그의 중후한 매력 때문인 것으로
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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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여친소>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성적으로 일본 박스오피스 3위 데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하 <하울>)이 4주째 일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일본의 영화전문 사이트 에이가닷컴(www.eiga.com)에 따르면 <하울>은 매주 20억엔씩 수입이 늘고 있어 크리스마스께 총수입이 100억엔(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무소불위의 흥행속에 하야오의 전작 &l
글: 고일권 │
200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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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골든 글로브상, <사이드웨이스>가 최다 부문 후보
아카데미상의 전초전에 해당하는 골든 글로브상 후보가 12월13일 발표됐다.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사이드웨이스>(사진)가 감독, 각본, 최우수 뮤지컬/코미디 등 7개 부문 최다 후보작이 됐고, <콜래트럴>에 출연한 제이미 폭스도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알렉산더 페인은 <일렉션> <어바웃 슈미트> 등을 만든
글: 윤효진 │
200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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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반지의 제왕> 배우들 <호빗>에도 출연약속
<반지의 제왕>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피터 잭슨 감독의 <호빗>이 제작되도록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들은 <호빗>이 만들어진다면 꼭 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영국 연예뉴스사이트 <아나노바>가 보도했다. 피터 잭슨은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마친 후 <호빗> 연출의사를 내비쳤으나 아직 구체적인 계
글: 윤효진 │
200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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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임권택 감독의 가장 뛰어난 성공 중 하나 (+불어원문)
<하류인생>은 저주받은 작품인가? 한국에서의 상업적 실패를 겪은 임권택 감독의 99번째 영화가 프랑스에서 12월15일 개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글을 탈고할 때 즈음) 개봉이 막 취소됐다. 그렇지만 이 작품은 감독의 가장 뛰어난 성공 중 하나이다. 비처럼 차갑고 준엄한 <하류인생>은 <취화선>의 화려한 형식과는 거리
글: 아드리앙공보 │
200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