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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talk]
[이송희일] 동성애/이성애를 가르는 빗금 자체에 의문 제기!
지난 6월의 어느 초여름날 밤, 이송희일 감독의 ‘팬덤’을 직접 목격할 기회가 있었다. 그의 퀴어영화 <지난여름, 갑자기> <백야>의 상영에 참석하기 위해 수많은 ‘후회 폐인’들이 인디포럼을 찾은 것이다. 새벽까지 이어진 그날의 뒤풀이에 함께하며 <후회하지 않아> 이후 6년 동안 지속된 팬들의 오랜 목마름을 체감할 수 있었다
글: 장영엽 │
사진: 최성열 │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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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반쪽이 되어 온 명품
영국의 명품 이어폰 브랜드인 아토믹 플로이드는 음질뿐만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한국 소비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40만원이 넘는 가격표를 보면 이어폰에 금칠이라도 한 거냐며 비아냥대고 싶어지는데, 알고 보니 실제로 금칠을 하긴 한 모양이다. 커넥터에 금 도금을 해 소음을 최소화했다는 게 브랜드쪽의 설명. 딱 반값만 돼도 구입을 하겠다고 생각했던 이들이라면
글: 정준화 │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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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PC의 이중생활
사양
크기 304 x 189.4 x 11.9mm, 무게 888g(도킹 제외 시)
디스플레이 11.6인치 터치 스크린(해상도 1920 x 1080)
특징
1. 스크린과 키보드를 버튼 하나로 결합하거나 분리해 PC로도, 스마트패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른바 컨버터블 PC.
2. 터치 스크린 방식의 인터페이스에 알맞은 윈도8 운영체제 탑재.
3. 부팅
글: 정준화 │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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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응답하라, 불행으로부터
‘나는 정리 해고로 직장을 잃었지만 꿈이 있어 행복하다’ 혹은 ‘나는 불치병에 걸려 삶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라는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강상중은 <살아야 하는 이유>에 썼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만 찾기 힘든 것은 아니다. 그런 말을 믿는 사람도 찾기 힘들기는 매한가지다. 자신과 타
글: 이다혜 │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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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인간 마틴 스코시즈
영화를 사랑하는 이라면 도저히 피해갈 수 없는 숙제 같은 이름이 있다. 앨프리드 히치콕, 프랑수아 트뤼포, 장 뤽 고다르 같은 거장들이 남겨놓은 방대한 양의 숙제들. 반드시 봐야만 한다고들 하는 그 수많은 걸작영화들. 그들의 작품을 보고 반한 이는 물론이고 그들의 영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그들이 남겨놓은 족적을 훑지 않고는 현대영화를 이해할
글: 송경원 │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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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MUSIC] 더 모났던 에픽하이를 기억하는데
김학선/ 음악웹진 ‘보다’ 편집장 ★★
에픽하이와 YG의 결합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가졌지만, 둘 사이의 시너지는 조금도 발견되지 않는다. ‘YG 인사’들의 참여는 괜한 혹처럼 보일 정도다. 자신들의 것은 어디론가 다 사라져버렸고 새로운 것을 얻지도 못했다. 좁게는 곡에서, 넓게는 앨범 구성에서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마치 빅뱅의 다운그레이드 같다면
글: 김학선 │
글: 이민희 │
글: 최민우 │
글: 이다혜 │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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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김태우] 생활연기의 디테일
<내가 고백을 하면…>의 감독 겸 제작자 조인성은, ‘그’ 조인성을 떠올린다면 처음엔 다소 실망스러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보라. ‘이’ 조인성이 훨씬 귀엽게 느껴진다. 그리고 그건 배우 김태우 덕분이다. 내놓는 작품마다 신통찮아 툭하면 짜증인 데다 강릉으로 상습 도피를 일삼는 그를, 김태우는 미워할 수 없는 옆집 남자처럼 그려낸다.
글: 이후경 │
사진: 오계옥 │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