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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티븐 시걸, 재퍼슨구 수호자로 나서
배우가 아닌 보안관 스티븐 시걸을 만날 수 있다. 케이블 네트워크 회사인 A&E가 스티븐 시걸을 주인공으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티븐 시걸: 보안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시리즈는 미국 루이지애나의 제퍼슨 구로부터 명예 보안관으로 인정받은 스티븐 시걸이 지역 내의 민생치안에 힘쓰는 모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 20년 전부터 제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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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승우, 뮤지컬 <드림걸즈> 캐스팅
김승우도 노래를 한다. 앨범을 내는 게 아니라 뮤지컬이다. 내년 2월 개막을 앞둔 한·미 합작 뮤지컬 <드림걸즈>에 출연하게 된 것. 이 작품에서 김승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야망을 좇는 냉정한 프로듀서 커티스를 연기한다. 2006년 개봉한 영화판 <드림걸즈>에서 제이미 폭스가 맡았던 캐릭터다. 지난 12월2일 열린 제작보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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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윤진서, 본인이 작사한 노래 불러
영화배우 윤진서가 노래에 도전했다. 윤진서는 락스미스바이쇼쇼타입이 아티스트들의 콜래보레이션을 컨셉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앨범 시리즈에서 <L’amourse>란 제목의 곡을 발표했다. 진 바이 진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윤진서 본인이 가사를 썼다. 노래는 빈티지 느낌이 강한 스윙 템포의 곡. 제목은 ‘사랑에 빠진 여인’이란 뜻이다. 윤진서는 2009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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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한우정] “괜찮은 장롱영화 많다”
“대학가요제와 비슷한 행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되면 전국 50~60개 대학의 학생들이 영화로 뭉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학영화제의 풍경이다. 전공에 관계없이 대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를 허용하고, 비상업영화제를 지향하는 기본 취지는 4회에도 여전하다. 하지만 씨너스의 후원을 받아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학생들의 작품을 상영하며,
글: 장영엽 │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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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리처드 셔먼] 할리우드 입방아 잦아들까
마침내 남은 단추가 채워졌다. 지난 11월18일,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은 리처드 셔먼을 이사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제프리 카첸버그와 함께 드림웍스 SKG를 창시한 데이비드 게펜 전 대표가 지난 10월28일에 사임하면서 그간 빈자리로 남아 있었던 것.
드림웍스의 새 일원으로 합류한 리처드 셔먼은 1992년부터 개인투자관리회사인 ‘데이비드
글: 김성훈 │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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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자벨라 플루신스카] 찰흙은 내 아이디어의 원천
안시, 오타와, 자그레브, 히로시마 4대 애니메이션 국제영화제 수상작들만 모아서 열리는 독특한 영화제. 2회를 맞은 애니충격전에 아주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폴란드 출신의 애니메이션 감독 이자벨라 플루신스카는 찰흙을 소재로 독특한 애니메이션을 만든다. 조물조물, 찰흙을 빚어 그는 노부부의 권태를 표현하며(<잼세션>(Jam Session)), 아
글: 이화정 │
사진: 최성열 │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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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권상우 外
권상우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를 고사한 권상우가 시인 원태연의 감독 데뷔작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선택했다. 라디오 PD와 방송작가의 슬픈 사랑 이야기인 이 영화에서 권상우는 PD인 케이를 연기하며 이보영이 방송작가 크림을 맡을 예정이다. 여기에 크림을 사랑하는 치과의사로 이범수가 출연하며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인 최송현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