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스티븐 시걸, 재퍼슨구 수호자로 나서
씨네21 취재팀 2008-12-08

오랜만에 힘 좀 쓰겠군

배우가 아닌 보안관 스티븐 시걸을 만날 수 있다. 케이블 네트워크 회사인 A&E가 스티븐 시걸을 주인공으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티븐 시걸: 보안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시리즈는 미국 루이지애나의 제퍼슨 구로부터 명예 보안관으로 인정받은 스티븐 시걸이 지역 내의 민생치안에 힘쓰는 모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 20년 전부터 제퍼슨구의 레이더로 살아왔다”는 시걸은 “루이지애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북돋우고 싶다”고 말했다. 루이지애나 사람들은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동안만이라도 몸사리고 살아야겠다.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