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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이창동, 교장 선생님
이창동 감독이 2013년 아시아영화아카데미(Asian Film Academy, AFA) 교장으로 부임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AFA는 세계 거장 감독들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만들기를 배우는 영화교육 프로그램이다.
허우샤오시엔(2005년, 2008년), 임권택(2006년), 모흐센 마흐말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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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명필름 문화재단, 부산 영화학도들을 위해 특별교육 실시 外
-명필름 문화재단, 부산 영화학도들을 위해 특별교육 실시
=4월12일부터 14일까지 류성희(미술), 김우형(촬영), 임재영(조명), 신재명(무술), 정도안(특수효과) 등 9개 분야의 영화 장인들이 강사로 나선다. 신청은 3월25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980억원을 신규 출자하여 올해 총 1893억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추진한다
=애니메이션, 창작 뮤지컬
글: 씨네21 취재팀 │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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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국수 면발, 맞고요~
기발하다. 국수 면발을 빼곡히 쌓아올린 뒤 한쪽 면을 누르면 오목해진다. 동시에 반대쪽은 블록하게 튀어나온다. 이런 식으로 압력에 변화를 주면서 그림을 그린다면? 금세 덩어리가 느껴지는 한폭의 훌륭한 부조(浮彫)가 탄생한다.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을 해보고 싶어서 이런저런 책을 뒤지던 중 평면에 무수한 핀을 꽂아 만드는 핀스크린(pin screen)애니메이
글: 이기준 │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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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지슬> 바람, 심상치 않다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2>(이하 <지슬>) 바람이 제주 전역에 불고 있다. 3월1일 개봉한 <지슬>이 총관객수 1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돌파했다. 개봉 13일 만에 제주에서만 거둔 성적이다. 오멸 감독은 장문의 편지로 제주 관객 1만명 돌파에 대한 소감을 대신했다. “제주에서 1만명 관객을 동원한 건 대한민국
글: 김성훈 │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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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명필름과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건축학개론> 불법 파일 유출 관련 민형사 고소를 취하했다 外
-명필름과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건축학개론> 불법 파일 유출 관련 민형사 고소를 취하했다
=명필름은 “저작권 침해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야기해 창작 의욕을 떨어뜨리고 문화산업 발전을 막는 범죄행위로서 처벌을 받는 게 맞다”며 “하지만 저작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것이 더 큰 문제라 판단해 12명의 개인에 대한 처벌은 하지 않기로 결정
글: 씨네21 취재팀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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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제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아용주. 이름부터 독특하다. “본명인 조용준으로 쭉 연기생활을 해오다가 나 자신에게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싶어서 예명을 만들었다. 철학관까지 가서 만든 귀한 이름이다.” 종종 ‘이용주’로 오기되기도 한다며 아용주는 쑥스러운 듯 이름에 얽힌 일화를 말했다.
최근 개봉을 앞둔 이사무엘 감독의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제작연구과정 5기 영화 <설인>에
글: 이기준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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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보라! 아시아의 눈
여기, 삶을 들여다보는 여섯개의 웅숭깊은 시선이 있다. 아시아 다큐멘터리 특별전 ‘AND 쇼케이스 2013’이 3월14일부터 씨네코드 선재, 부산 영화의 전당,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부산국제영화제 AND(Asian Network of Documentary) 제작 지원 펀드를 통해 완성된 아시아 다큐멘터리로, <달려라, 그랜드라이더스> &
글: 이주현 │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