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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니콜라스 홀트 外
나비족의 전사로 판도라 행성을 비행했던 샘 워딩턴이 드라큘라 백작으로 변신한다. 그가 선택한 차기작은 최근 리부트 열풍에 맞춰 브람 스토커의 원작을 다시 영화화하는 <드라큘라 이어 제로>. 메가폰은 <아이, 로봇> <노잉>의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이 잡을 예정이다.
3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블록버스터 <타이탄&
글: 안현진 │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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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spot] 관객들의 수고를 덜어드립니다
독립영화인들이 디지털 진지를 만들었다. 이름은 인디플러그(, 3월 중순부터 서비스 시작)다. 공덕동에 자그마한 보금자리를 만든 지 벌써 6개월이 됐다. 3월부터는 독립영화 다운로드 등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웹, 와이브로, IPTV 등에 독립영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독립영화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 독립영화인들의 커뮤니티 형성도 꾀하고
글: 이영진 │
사진: 최성열 │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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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이병헌 外
‘뵨사마’의 2010년 첫 작품은 디지털영화가 될 예정이다. 배우 이병헌이 이재규 PD(<다모> <베토벤 바이러스>)의 첫 영화 연출작인 <인플루언스>의 출연을 확정했다. 총 60분에 세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이 영화는 1907년부터 2010년까지, 100년의 시공간을 거스른 사랑을 다룬다. 한채영이 이병헌의 상대역을 맡아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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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spot] 부지런히 ‘스토킹’한 교수의 사연
민환기(42) 감독의 유년 시절. 영화보다 음악이 먼저였다. 새벽까지 라디오를 끼고 살았고, DJ 전영혁과 성시완이 불러주는 리스트를 행복의 족보라고 믿었다. 한국영화아카데미와 칼아츠에서 영화를 전공한 것도 “영화로 돈 벌어서 음악하고 싶어서”였단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이야기>(1월14일 개봉)는 뮤지션을 꿈꿨던 영화감독이 내놓은 차선의 연
글: 이영진 │
사진: 오계옥 │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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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톰 행크스, 줄리아 로버츠 外
톰 행크스와 줄리아 로버츠가 한 영화에서 만난다. 영화에서 자주 만났을 것 같은 두 사람이지만, 사실 <찰리 윌슨의 전쟁>이 전부다. 이번 영화는 톰 행크스가 각본, 연출, 연기까지 맡은 <래리 크라운>이다. 현재 공개된 바에 따르면 한 남자가 부단한 노력 끝에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는 내용의 코미디라고. 두 오스카 수상자의 만남으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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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수애 外
수애가 첫 스릴러영화에 도전한다. 1월 말 크랭크인을 앞둔 <심야의 FM>에서 그녀는 납치된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남자와 대결을 펼치는 스타 라디오 DJ 고선영을 연기한다. 수애의 DJ 변신과 생방송 120분 동안 펼쳐지는 사투가 볼거리일 듯. <걸스카우트>의 김상만 감독이 연출한다.
<가십걸>의 뺀질남 카터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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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이정재 外
임상수 감독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하녀>가 거의 매주 캐스팅 소식을 내놓고 있다. 이번이 완결이다. 하녀 역에 전도연, 안주인 해라 역에 서우를 캐스팅한 것에 이어 바깥양반 훈 역을 이정재가 맡기로 했다. 또한 집안일을 총괄하는 나이든 하녀 병식 역에 윤여정이 선택됐다. 병식은 새로운 하녀와 주인 남자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지켜보는 인물이라고.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