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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함께 행복해지기
네팔의 여행사 ‘소셜투어’는 트레킹 상품을 판매한다. 소셜투어는 포터 자신의 짐을 포함해 20kg이 넘는 짐은 맡기지 않았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보험을 들어준다. 일당 500루피는 다른 누구의 손도 거치지 않고 포터에게 직접 전한다. 그리고 여행자들에게 포터들의 인권에 대해 교육한다. 관광객을 위해 현지인들이 저임금에 혹사당하는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사
글: 이다혜 │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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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꿈이 졌다네
역겹다. <정글>을 읽는 동안 치밀어오르는 한 가지는 메스꺼움이다. <정글>의 주인공, 리투아니아 출신의 이민자 유르기스는 행복을 꿈꾸며 미국 땅을 밟았다. 그리고 시카고의 식육공장에서 일을 시작한다. 하루에 버는 돈이래야 고작 1달러75센트. 열악한 조건에도 경쟁이 치열해, 하루라도 결근하면 그 자리는 또 다른 ‘유르기스’에게 빼앗기
글: 안현진 │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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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이 카페를 열고 싶다
<작은 카페, 시작했습니다> 다케무라 마나 지음, 아우름 펴냄
<작은 가게, 시작했습니다> TimemachineLabo. 지음, 아우름 펴냄
실생활 응용 지수 ★★★☆
카페 창업 도움 지수 ★★★☆
홍대 주차장 골목이건, 신사동 가로수길이건, 삼청동 뒷길이건… ‘뜬다’는 거리에는 꼭 예쁜 카페들이 즐비하다. 처음엔 새로 생긴 집
글: 이다혜 │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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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연설입니까? 고백입니다!
르클레지오, 오르한 파묵, 주제 사라마구, 오에 겐자부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를 비롯한 작가 10명의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집이다. 대표작 모음집도 아니고 연설집이 뭐 특별할까 생각한다면 오산. 이 책은 그들이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물어온 “왜 쓰는가”에 대한 대답이자 문학에 대한 사랑고백이다. 특히나 감사를 바치는 사람들의 이름을 열거할 때, 생활인으
글: 이다혜 │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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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길 위에서 쓴 성장소설
만화잡지 <팝툰>에 연재됐던 권리의 소설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성장소설이자 여행소설인 이 책은, 작가가 352일 동안 39개국을 여행하며 집필한 결과물. 때문에 소설은 당연히 집을 떠나는 것에서 시작해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끝마친다. 대신 두 주인공의 여정은 <론리 플래닛>식의 뻔한 루트가 아닌, 지적이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에 의해
글: 신민경 │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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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아름다움을 묻는다
고흐 좋아하는 이에게 추천 지수 ★★★★
서경식의 다른 책도 궁금해진다 지수 ★★★★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미의식이란 무엇인가. 서경식은 예쁜 것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예쁜 것이 주는 치유와 위안이 경제적 가치를 갖는 세상에서, 미의식에 대한 근본적 고민을 시작한다. 이쯤에서 묻고 싶은 것. 그런데 예쁜 게 왜 나쁜가. 예쁜 게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하면
글: 이다혜 │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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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법조계 비하인드 스토리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관련 뉴스 중에는 이런 게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시절, 판사 출신인 연수원 교수들이 수업하다가 “어이, 상고 출신 노무현이 대답해봐”, “나이 많은 노무현은 어떻게 생각하나” 식의 짓궂은 질문을 많이 했다는 게 있었다. 우와, 설마 그렇게 더럽고 치사하게 굴까 싶었는데, 아직도 그런 모양이다. 판사, 검사, 변호사, 법
글: 이다혜 │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