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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트위터뉴스] 린제이 로한 外
1. 하늘이 무너져도 우정은 안 무너지나 봅니다. 최근 90일의 감옥살이를 선고받은 린제이 로한을 위해 킴 카다시안이 나섰네요. “로한, 사랑해. 여러분 모두 당신의 달콤한 응원 메시지를 로한의 트위터(@lindsaylohan)로 보내주세요. 누군가 절실히 필요할 때가 있으니까요.” 힘들 때 친구가 진짜 친구! @KimKardashian
2. 요즘엔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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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추모] 안타깝다, 너무 안타깝다
늘 고민이 많은 배우였다. 스스로 “배우 박용하 하면 떠오르는 확고한 이미지가 없는 상태다. 마치 증발된 것 같은 기분이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할 정도로 박용하는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 2년 전,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6년 만의 복귀작으로 영화 <작전>을 택한 것도 새로운 모습에 대한 열망 때문이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글: 김성훈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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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트위터뉴스] 에드거 라이트 감독 外
* 지난주 에드거 라이트 감독이 영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뻐하며 ‘예스’를 외쳤다는 트위터 뉴스, 보셨나요? 이번엔 에드거 라이트의 절친인 배우 사이먼 페그의 트위터를 훑어보겠습니다. “전문가들은 차라리 영국 축구팀의 후보 선수들이 뛰었으면 더 잘했을 거란다.” 독일과의 16강 경기에서 영국은 4:1로 대패합니다. 16강 탈락에 영국 남자들은 슬프답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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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글쎄, 성당 가는 일요일에도 촬영하자고
“이제는 외국여행이 겁나기보다는 신나고 재밌어요.” <맨발의 꿈> 개봉에 맞춰 영화의 주인공 라모스(프란시스코), 모따비오(페르난도), 뚜아(주니오르), 조세핀(말레나)이 한국을 찾았다. 지난 1월과 5월에 이은 세 번째 방문이다. 영화의 후시녹음과 사랑의 맨발걷기대회로 한국을 먼저 경험했던 아이들은 비행기를 타는 것도, 한국 음식을 먹는 것도
글: 이주현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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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트위터 뉴스] 아만다 바인스 外
*이게 웬일입니까. 아만다 바인스가 트위터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네요. 6월19일 “나는 더이상 연기하는 일을 사랑하지 않으며 이제 그만하려 한다”는 글을 띄운 뒤 논란이 거세지자 23일 다시 “모든 루머는 사실이다. 나는 예전만큼 영화를 사랑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이제 겨우 24살, 하고 싶은 것도 많을 나이. 아무쪼록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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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트위터 뉴스] 러셀 크로 外
러셀 크로는 최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금연한 지 2주일이 넘어가고 있기 때문이죠. “16일째. 오늘이면 내가 피우지 않은 담배가 640개비 정도 되는군. 애들 학교에나 데려다주어야겠다.” 월드컵 관련 트윗의 홍수 속에 이토록 금욕적인 멘트라니. 배우님, 걍 힘들면 다시 피워요. russellcrowe
성룡이 요즘 제자 자랑하는 재미에 푹 빠
글: 씨네21 취재팀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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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조안 제트를 영접하라
시계 이름 같기도 하고, 휴대폰 이름 같기도 한 갤럭시 익스프레스(이주현, 박종현, 김희권)는 2006년 결성된 펑크 록밴드다.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심장을 들었다 놓는 화끈한 공연으로 홍대 주변에서 유명한 밴드로, 2009년에는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음반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들의 이름이 영화팬에게 널리 알려진 건 아무래도 갤럭시 익
글: 이주현 │
201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