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웬일입니까. 아만다 바인스가 트위터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네요. 6월19일 “나는 더이상 연기하는 일을 사랑하지 않으며 이제 그만하려 한다”는 글을 띄운 뒤 논란이 거세지자 23일 다시 “모든 루머는 사실이다. 나는 예전만큼 영화를 사랑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이제 겨우 24살, 하고 싶은 것도 많을 나이. 아무쪼록 행복하길. @chicky
*영국 남자들 아시죠. 축구라면 영혼이라도 팔 인간들입니다. 6월23일 저녁, 영국과 슬로베니아의 경기를 두고 영국 남자들의 트위터가 들썩거렸습니다. 에드거 라이트의 트위터를 보시죠. “예스, 예스, 예스, 예스…(중략) 골인입니다!” 졸전일 땐 죽일 듯 욕하다가 16강 확정 골을 넣었으니 얼마나 기뻤을까요. 근데, 그 다음 상대는 독일이라는…. @edgarwright
*조안 제트도 트위터를 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런어웨이즈>를 인상깊게 본 팬이라면 한번쯤 순례차 들러보시길. 현재 조안 제트의 트위터에서는 투표 홍보 중이랍니다. 무슨 투표냐고요? PETA(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보호단체)의 트위터에서 가장 섹시한 채식주의자를 투표하는데 거기에 조안의 이름도 있나봅니다. 우리 모두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로커에게 한표 행사를! @joanj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