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는 최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금연한 지 2주일이 넘어가고 있기 때문이죠. “16일째. 오늘이면 내가 피우지 않은 담배가 640개비 정도 되는군. 애들 학교에나 데려다주어야겠다.” 월드컵 관련 트윗의 홍수 속에 이토록 금욕적인 멘트라니. 배우님, 걍 힘들면 다시 피워요. russellcrowe
성룡이 요즘 제자 자랑하는 재미에 푹 빠졌네요. 올리는 트윗마다 <베스트 키드>의 제이든 스미스 얘기로 가득하니 말입니다. “제이든이 춤추는 것 좀 보세요!” “제이든이 방금 제 앞에서 취권 시범을 보였어요!” ‘Mr. 한’(<베스트 키드>의 성룡 역할)의 수제자 사랑은 트위터에서도 계속됩니다. /EyeOfJackieChan
캐스팅 루머가 사진 한장으로 검증되었네요. 에바 롱고리아가 <위드아웃 맨>의 촬영에 한창입니다. 남자들이 모두 전쟁에 징집돼 여자들만 남은 남미 어느 마을의 이야기라는데요. 롱고리아는 재치있게도 영화의 제목을 본떠 여자만 한가득인 촬영현장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http://bit.ly/afUhzw를 클릭하세요. EvaLong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