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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culture game] 천 배의 저항, 험한 세상의 등대가 되어
한자로 ‘사양과객’(斜陽過客)이라 쓰는 선셋 비지터의 첫 게임 <1000xRESIST>는 처음엔 이 세상 배경이 아닌 SF로 보였다. ‘과수원’이라는 거대한 시설에 마스크를 쓴 ‘자매들’이 자신의 기능을 이름으로 부르며 살아가는데, 유저는 ‘워처’가 되어 자매들이 신으로 추앙하는 ‘올마더’의 기억을 열람하는 임무를 맡는다. 1천년 전, 외계에
글: 박수민 │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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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x cross] 어린이가 주체로 서는 장, <어린 철학자> 이지현 PD
이지현 PD는 2010년 EBS에 입사해 지금까지 어린이 콘텐츠 제작에 매진해왔다. 그의 대표작은 EBS의 장수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현 <딩동댕 딩동댕>)이다. 몇년 전 이 유치원에 전에 없이 다양한 어린이들이 전학을 왔다. 다문화가정에서 온 마리,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별이와 휠체어 위에서 생활하는 하늘이가 어린이 시청자들과
글: 정재현 │
사진: 오계옥 │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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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LIST] 고아성이 말하는 요즘 빠진 것들의 목록
배우. 영화 <자연스럽게> <파반느> <한국이 싫어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출연
연극 <이상한어린이연극 오감도>
윤가은 감독님이 추천해서 본 어린이 연극이다. 이상의 시 <오감도>에서 한 구절씩 따와 새로운 시선을 가미했더라. ‘나도 이렇게 연극을 해봐야겠다’ 다짐하게 해준, 내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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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를린] “터틀이 해임된다면 다시는 베를린에 영화를 출품하지 않겠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이하 베를린영화제)가 폐막 직후 또다시 독일 정치 갈등의 중심에 섰다. 독일의 타블로이드 신문 <빌트>에 따르면 영화제 폐막 나흘 후인 2월25일, 볼프람 바이머 문화·미디어 장관이 트리샤 터틀 집행위원장을 해임하기 위한 임시 회의를 소집했다. 영화 <크로니클스 프롬 더 시즈>로 최우수 장편데뷔상을 수상한 시
글: 지경란 │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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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퀸 락 몬트리올
2024년 전세계 아이맥스영화 매출 신기록을 달성한 <퀸 락 몬트리올>이 오는 4월 국내 스크린을 채운다. 이 작품은 전설적인 록밴드 퀸이 1981년 11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한 콘서트를 생동감 넘치게 촬영한 것으로, 95분간 등 퀸의 대표곡으로 빼곡한 세트리스트를 즐길 수 있다. 영화 <애프터썬>에도 수록된 노래
글: 남선우 │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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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흥행 양극화, 바이럴마케팅, 소재주의,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보는 영화산업 전망
3월1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가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극장가에 활기가 도는 것은 맞지만 영화계의 불안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2024년 <서울의 봄> <파묘> <범죄도시4>로 이어진 천만 영화들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영화산업의 반등이 일어나지
글: 이우빈 │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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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포커스] 홀드백 법제화, 영화산업의 다각적 성격 검토해야
지난 1월21일, 신년 기자회견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홀드백 규정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겼다. “꽃은 화려한데, 뿌리가 썩고 있다.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OTT 영향으로 국내 극장과 제작 현장이 위축되고 있다. 해외 사례를 참고해 제도적 보완을 해야 한다.” 그로부터 2주 뒤인 2월6일, 국회에서는 ‘한국영화산업 선순환 구조 복원을 위한 홀드백
글: 남선우 │
202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