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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타이타닉의 그 남자는 제발 잊어다오
<타이타닉> 이미지가 싫었어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타이타닉> 이후 한동안 연기를 포기하고 싶었다고 <뉴스위크>를 통해 밝혔다. 개봉 당시 <타이타닉>은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며 ‘디카프리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영화의 빛나는 성공에도 디카프리오는 청소년 잡지의 표지를 전전하며 “또 다른 귀여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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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건 죽은 자를 위한 전쟁
<아메리칸 스윗하트>의 연인, 백악관을 향해 쏘다. 지난해 12월19일 개막한 독립영화의 축제 선댄스영화제에서 존 쿠색의 <그레이스 이즈 곤>(Grace Is Gone)이 날카로운 정치적 메시지로 주목받고 있다. 제작을 겸한 쿠색은 이라크 사망자 수를 숨기기 위해 전몰 병사들을 짐짝처럼 시신용 가방에 담아 오는 부시 정부에 분노하여
글: 김민경 │
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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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보드] 조니 뎁 外
조니 뎁
캡틴 잭, 인도로 항해를 떠나다. 조니 뎁이 뭄바이를 배경으로 한 영화 <샨타람>에 캐스팅됐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한 헤로인 중독자가 스스로를 정화하겠다고 결심한 뒤, 뭄바이의 고아들을 돕기 위해 총잡이로 변신한다는 이야기다. <몬순웨딩> <베니티 페어>로 잘 알려진 인도의 여성 감독 미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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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팟] "멜로영화 PD를 하고 싶다”
근래 영화계에서 씨름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해준, 이해영 감독의 <천하장사 마돈나>는 성전환 수술을 위해 씨름에 입문한 오동구를 주인공으로 내세웠고 전직 씨름 선수였던 배우 이언을 씨름부 선배로 선보였다. <최강로맨스>를 통해 처음으로 영화 일에 뛰어든 제작부 스탭 이종석 역시 씨름 선수 출신. 영화에 닿기 전까지 방송사 촬영
글: 장미 │
사진: 서지형 │
20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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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당신이 게이였음 좋겠어
게이는 ‘브로크백 마운틴’의 로맨스를 꿈꾼다? <브로크백 마운틴>의 제이크 질렌홀이 동성애 웹사이트 게이닷컴(Gay.com)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게이였으면 좋을 것 같은 남자’ 1위에 뽑혔다. 사이트에 따르면 “가녀리고, 몽환적인 눈매의 제이크는 로맨틱한 잭 트위스트 역에 딱 어울린다”는 것. 제이크 질렌홀은 50만명 이상의 네티즌이 참여한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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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노 콘돔, 노 섹스”
리처드 기어는 콘돔 전도사?! “노 콘돔, 노 섹스. 노 콘돔, 노 섹스.” 1월10일 인도 뭄바이에서 수천명의 창녀들이 운집한 가운데 리처드 기어가 소리 높여 외친 구호다. 이날 행사는 인도에서 에이즈를 몰아내기 위한 캠페인인 ‘히어로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치러진 것. 기어는 <AP 통신>을 통해 “이전 성산업 종사자들은 에이즈, 심지어 자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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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2006 미국인이 가장 사랑한 배우
덴젤 워싱턴이 2006년 미국인이 가장 사랑한 배우로 뽑혔다. 이는 ‘가장 미국적인 배우’ 톰 행크스를 제친 결과. 매년 12월 미국인의 연령, 성별, 지역별 인구비를 반영해 실시하는 해리스폴에서 <데자뷰> <인사이드맨>의 덴젤 워싱턴은 <다빈치 코드>로 흥행몰이를 한 톰 행크스를 2위로 밀어냈다. 톰 행크스는 지난 2년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