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이미지가 싫었어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타이타닉> 이후 한동안 연기를 포기하고 싶었다고 <뉴스위크>를 통해 밝혔다. 개봉 당시 <타이타닉>은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며 ‘디카프리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영화의 빛나는 성공에도 디카프리오는 청소년 잡지의 표지를 전전하며 “또 다른 귀여운 고기 한 조각”으로 여겨지는 것이 무척 괴로웠다고 말했다. “그렇게 대상화된다는 것에 무척 낙담했다.” 하지만 디카프리오씨, 우리는 당신의 꽃다운 외모에 그저 행복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