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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는 일본, 방송은 대만이 최대시장”
문화관광부, 국감자료서 문화산업 수출내역 밝혀영화와 음반은 일본, 방송은 대만, 만화는 미국, 온라인게임과 캐릭터는 중국이 우리 나라의 최대 수출시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관광부가 열린우리당에 제출한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영화 수출실적 3천400만달러(이하 추정치) 가운데 일본이 392만5천달러로 11.5%를 차지했다. 미국과 홍콩에 대한
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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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가 단신] 배용준 화보집 11월 발간 外
배용준 화보집 11월 발간
톱스타 배용준의 화보집 『像 The Image Vol.one』이 11월 첫선을 보인다. 소속사 BOF는 30일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화보집은 국내 발간 이후 일본과 동남아시아로 곧바로 수출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0월 8일 배용준의 홈페이지(ww.byj.co.kr)을 통해 일부가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용준은 화보집
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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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모스크바서 30일부터 한국영화제
모스크바 한국영화제가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일동안 열린다. 한-러 정상회담의 후속 문화홍보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30일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을 시작으로 <태극기 휘날리며> <사마리아> <선물> <엽기적인 그녀> 등 모두 9편의 한국영화가 상영된다. 일간 이즈베스티야도
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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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거저 먹은 TV영화 배부르지만‥허전한
추석 연휴는 극장가 최대의 성수기지만 개인적으로는 북적대는 극장에 가기 보다 집안에서 뒹굴거리며 ‘안방극장’을 즐기는 게 더 좋다. 특히 이번 추석은 ‘중고제품’이기는 하지만 개봉관보다 질적인 면에서 더 성찬에 가까운 영화들이라 매일 밤 채널을 오가면서 영화삼매경을 즐겼다. 특별 상차림이 차려지는 연휴 때가 아니더라도 나는 텔레비전 영화를 꽤 즐기는 편
글: 김은형 │
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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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이현의 해석남녀] <슈퍼스타 감사용>의 ‘감사용’
취향의 세계와 직업의 세계는 엄연히 다르다. 간과하기 쉽지만 사실 감사용 선수는 직장인 야구계의 일인자였다. 그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아마추어 세계의 강자였고, 취미를 직업으로 연결시킨 보기 드문 행운아였다. 사회생활 좀 해 본 사람들은 안다.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경우인지. 우리는 누구나 꿈꾼다. 하고 싶은 일 맘껏 하면서 돈
글: 정이현 │
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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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PIFF 2004] 영화의 바다, 신작들이 팔딱인다
영화팬이자 미식가이기까지 하다면, 전어와 부산영화제는 동의어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한창 물이 오른 전어철에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린다.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세계 63개국의 장·단편 영화 266편이 부산을 찾는다. 이중 세계에서 처음 상영하는 월드 프리미어 영화 39편, 자국 외의 국가에서 처음 선을 보이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6편, 아시아에
글: 김은형 │
글: 임범 │
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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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귀신이 산다> 추석 연휴 극장가 평정
<가족>도 놀라운 뒷심 발휘 눈길추석연휴 극장가는 <귀신이 산다>(사진)가 평정했다. 차승원 주연의 코믹 영화 <귀신이 산다>가 25일부터 29일까지 추석 연휴 5일간서울 24만 8천 명, 전국 100만 1천 명을 모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물론 스크린 수도 많았다. 서울 73개, 전국 300개. 이로써 지난 17일
200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