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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
타임머신
요즘 과일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나온다. 딸기나 참외 같은 것들을 한겨울 동네 슈퍼에서도 흔히 구할 수 있으니, 거기서 예전 같은 감동을 느낄 이유가 없어졌다. 야채는 비닐하우스에서 사시사철 생산되고 과일들은 냉장 창고에 보존된다. 도시 외곽과 농촌의 풍경을 점점 더 낯설게 만드는 이 두 종류의 집은, 시간에 관여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타임머신이라 할 수 있
글: 안규철 │
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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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크리스마스 미국 박스오피스 1위는 <미트 페어런츠2>
미국인들이 크리스마스에 가장 많이 본 영화는 코미디였다. 박스오피스 1, 2위를 코미디 영화 두편이 나란히 차지했다. 더스틴 호프먼과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까지 가세한 코미디 <미트 페어런츠2>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4470만달러를 거둬들여 1위에 올랐다. 개봉일(22일)부터 5일간의 수입은 6850만달러에 달하고 크리스마스 당일 하루
글: 윤효진 │
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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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04년 국내 흥행순위 탑10은?
국내외 작품을 모두 통틀어 올해의 흥행 탑10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1, 2위는 너무 쉽다. 굳이 데이터를 뒤지지 않더라도 천만관객이 넘은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가 1, 2위임은 당연지사. 올 2월초에 개봉했던 <태극기 휘날리며>는 첫주에 서울관객 30여만명, 전국관객 178만여명을 불러 모으며 최종 전국누계는
글: 고일권 │
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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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씨네폴] 고현정 언니, 영화에서도 봄날을
네티즌들은 아직 영화에 출연하지 않은 탤런트 중 누구를 스크린에서 보고 싶어할까? 여섯명의 쟁쟁한 텔레비전 스타들이 경선을 벌인 결과, 최근 긴 휴지기 끝에 드라마로 다시 돌아온 고현정이 1위에 올랐다. “현정 언니 보고 싶어여∼ 영화에서도 언니의 봄날이 펼쳐지기를”(lomelily)이라는 바람처럼, 고현정의 스크린 행보를 기대하는 팬들이 다수인 것으로
글: 정한석 │
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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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SBS 따라가기냐” MBC 부분개편안 진통
문화방송이 세밑 진통을 겪고 있다. 다음달 부분개편을 앞두고 개편 대상에 든 프로그램 제작진의 격렬한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어서다. 개편 방향이 시청률 경쟁력 강화 일변도의 ‘에스비에스 따라가기’로 치닫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개편 포화가 집중되는 곳은 드라마 쪽이다. 19일 예능국에서 제작하는 시트콤 <조선에서 왔소이다>가 조기종영된
글: 손원제 │
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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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천영화제의 이유없는 방황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정체성이 흔들릴 위기에 처했다. 부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2월22일 이사회를 열고 현 김홍준 집행위원장의 해촉안을 오는 12월30일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결정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김홍준 위원장의 해촉안을 이사회에서 결정할 것인가, 총회에서 결정할 것인가에 관한 이날의 논의는 조직위원장인 홍건표 부천시장(한나라당)의 발의에 따라 이
글: 문석 │
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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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데이비드 고이어, DC코믹스의 <더 플래시> 영화화 外
데이비드 고이어, DC코믹스의 <더 플래시> 영화화
<블레이드3> 감독이자 <배트맨 비긴스> 각본을 쓴 데이비드 고이어가 DC코믹스 <더 플래시>를 영화화한다. <더 플래시>(The Flash)는 1939년에 처음 출판된 만화로,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로 달릴 수 있는 슈퍼히어로 캐릭터가 주인공이다. &
200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