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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파이팅 에츠코> 자, 다시 한 번 힘내자구요
1976년, 일본 시코쿠 지방의 마츠야마.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에츠코는 황소고집에 어딘가 흥미를 느끼면 끝까지 파고드는 깡순이 기질을 가진 소녀다. 그녀는 평소 동경하던 조정을 배우기 위해 학교 조정부에 가입하려 하지만, 여자부원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한다. 이에 스스로 여자 조정부를 만든 에츠코는 부원들과 함께 나간 지방예선 대회에서 보기좋게 꼴찌를
글: 김송호 │
200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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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진아 감독 차기작 <네버 포에버> 하버드에서 제작지원
<그 집앞>으로 국내외 평단의 주목을 받은 김진아 감독의 차기작 <네버 포에버>가 하버드대의 전격적인 지원을 받아 제작된다. 김진아 감독은 올 봄부터 한국영화를 정식 과목으로 개설한 하버드대 영화과에서 다큐멘터리/극영화 연출과 한국영화 이론을 강의하고 있는 인물.
<네버 포에버>는 한국인 남자와 백인 여자의 사랑을 다룬 3
글: 고일권 │
200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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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영상시인 타무라 시게루의 작품세계
영상작가로 불리는 타무라 시게루(たむら しげる)는 본업인 일러스트레이션을 비롯해 화가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 국제적으로 이름난 인물이다. 그는 1949년 11월 26일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산업 디자인에 종사하던 중 1976년 화가로 데뷔했다. 그 후 석판 인쇄, 컴퓨터 그래픽, 수채화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그림책, 만화, CD-ROM 등 다양한 매
글: 한청남 │
200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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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브루스 윌리스, 프랑스 예술문학 훈장 받아
4월13일 프랑스 정부가 예술문학 훈장을 브루스 윌리스에게 수여했다. “미국 영화를 널리 알리고 전세계 스크린을 통해 감동을 전파한 공로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이 상을 수여한다고 르노 돈디외 드 바브르 문화장관은 문화부 청사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밝혔다. 예술문학훈장은 프랑스의 4대 장관급 훈장 중 하나다. 예술이나 문학분야에서 창작품으로 두각을 보인 예
글: 윤효진 │
200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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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고래의 도약> 유리질 영상으로 담은 고래의 기억
수면으로 떠올라 다시 입수하기까지의 고래의 도약시간이 6초가 아니라 12시간으로 경험되는 세계가 바다위에 존재한다면 그곳 주민들은 평균수명인 70세를 단 4일 동안 살아가는 사람들일게다. 그렇다면 그곳에선 고래의 도약이란 일생에 단 한번밖에 보지 못하는 볼거리이거나 수백 년에 걸쳐 내려오는 전설상의 이야기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사람들이 바다 위에
글: 조성효 │
200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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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은하의 물고기> 25분간 당신의 오감을 접대해드립니다
DVD를 컬렉션 하다보면 자신만의 손님 접대용 타이틀이 생기는 법이다. 아직 홈시어터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손님들이 방문할 경우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야 하는 것이 접대용 타이틀들의 최우선 임무가 된다. 하지만 계속 업데이트되는 화질과 사운드를 담은 DVD 출시로 이들 접대용 타이틀의 수명은 짧기만 하다.
타무라 시게루의 1993년 작 <은하의
글: 조성효 │
200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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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하의 C&C]
[백은하의 애버뉴C] 22nd street / 사람은 절대로 안 변한다
“인간들은 안 변해. 스스로 변했다고 생각하지. 몸무게가 변하고, 얼굴이 변하고, 뭐 남자가 여자가 될 수도 있겠지. 그런데 진짜로는 안 변해. 전혀.” 이번 주 맨하탄에서 개봉하는 토드 솔론즈의 신작 <펠린드롬스>(Palindromes)의 마지막 부분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이건 내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기도 하다.
언
글·사진: 백은하 │
200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