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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리뷰]
폭력의 피해자들에게 언도하는 원죄, <히든>
비단 <히든>뿐만 아니라 미카엘 하네케의 모든 작업에 ‘원죄,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란 부제를 붙이련다. 하네케는 기이하게도 폭력의 피해자가 된 집단의 죄에 의문부호를 단다. 그들은 부르주아와 지식인, 나약함에 빠진 소시민인데 하나같이 난데없이 죽임을 당하거나 내쫓기고 감시를 당하는 공포에 면해서도 항변을 하거나 변호를 구할 수 없다.
글: ibuti │
200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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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리뷰]
구원은 곁에 있는 누군가로부터, <더 차일드>
다르덴 형제의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산다. 그 세상이 일상의 반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두 사람의 작업은 지루한 반복 이상이 아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삶의 순환을 읽는다면 한결같은 다르덴 형제의 우주는 수긍 가능한 곳이 된다. 두 사람은 한편이 전체가 되고 전체가 한편을 뒷받침하는 우주를 만든다. 아이가 있고 소녀와 소년이 있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글: ibuti │
200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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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올랜도 블룸 커플, 영화도 데이트처럼? 外
올랜도 블룸, 케이트 보스워스/
영화도 데이트처럼? 실제 연인 사이인 올랜도 블룸과 케이트 보스워스가 독립영화 <시즌 오브 더스트>에 함께 출연한다. 배우 겸 감독인 팀 블레이크 넬슨이 연출할 이 영화는 1930년대 경제공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케이트 보스워스는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여자 농부로, 올랜도 블룸은 카우보이로 출연할 예정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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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파이스토리> 더빙 연출 총지휘한 성우 권희덕
“음계를 이용해 목소리 연기를 가르친다”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에요∼.” 이 카피를 기억하는지. 탤런트 최진실의 입을 통해 전달됐던 목소리의 진짜 주인공은 성우 권희덕이다. 1976년 KBS 14기 성우로 데뷔해 영화 <동방불패>의 임청하, 애니메이션 <베르사이유 장미>의 마리 앙투아네트, TV 만화 시리즈 <달려라 하니&
글: 정재혁 │
사진: 서지형 │
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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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알렉산더 소쿠로프, 로카르노 평생공로상
삶과 죽음에 대한 애절하고도 냉철한 시선, <러시아의 방주> <아버지와 아들> 등을 만들었던 러시아의 대표 감독 알렉산더 소쿠로프가 로카르노의 환대를 받는다. 7월2일 개막할 제59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의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 1987년 <인간의 외로운 목소리>로 데뷔한 소쿠로프 감독은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후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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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장나라 아파트가 생긴다?!
중국에 장나라 아파트가 생긴다. 믿거나 말거나 식의 루머 같지만, 사건의 전모는 이렇다. 6월24일 성룡이 독거 노인을 위한 아파트 건립 기금을 마련하고자 자선 콘서트를 열었고, 장나라는 한류 스타 중 유일하게 콘서트에 참석하여 성룡과 함께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의 주제가를 듀엣으로 불렀다. 쉽지 않은 걸음을 한 연예인들에게 고마움을 느낀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손홍주 │
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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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장미희, 이젠 영화제 집행위원장
스타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깊이를 더할 뿐이다. 한때 은막의 주인공이었고, 전 국민의 유행어(“아름다운 밤이에요”)를 만들어내기도 했던 장미희. 그가 오는 9월14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올해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위촉됐다. 지난해 이 행사에서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그는 현재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부교수로,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으로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