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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 이젠 영화제 집행위원장
씨네21 취재팀 2006-07-06

스타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깊이를 더할 뿐이다. 한때 은막의 주인공이었고, 전 국민의 유행어(“아름다운 밤이에요”)를 만들어내기도 했던 장미희. 그가 오는 9월14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올해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위촉됐다. 지난해 이 행사에서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그는 현재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부교수로,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으로 후학 양성과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는 등 폭넓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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