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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언니가 왔다, 의 엄정화
언니가 왔다. 올 겨울 엄정화는 시끌벅적한 두개의 선언문으로 막을 올렸다. 순결한 척하는 자들이 신곡 <Come 2 Me>의 무대를 향해 내뱉은 단발마가 수그러들기도 전에, 대니얼 헤니와 공연한 로맨틱코미디 <Mr.로빈 꼬시기>가 개봉을 알려온 것이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낼 수 있는 에너지가 궁금하나 그녀는 언제나처럼 세련되게 무
글: 김도훈 │
사진: 서지형 │
200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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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앰프가 터져라 환호성을 질러보자! 즐길만한 음악공연 다섯
미치거나, 거장의 연주에 감격하거나
싸이 <2006 올나잇스탠드>
12월22일(금), 24일(일), 28일(목), 30일(토)~31일(일)/ 대구, 광주, 부산, 서울/ 1544-0737
연말에 미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콘서트. 올해 4회째를 맞는 싸이의 연말콘서트 ‘올나잇스탠드’가 그간의 흥행에 힘입어 전국 4개 도시에서 순회
글: 박혜명 │
200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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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지각과 감각을 무한히 확장시킨다! 볼만한 미술 전시 다섯
사진, 수묵화를 거쳐 티셔츠까지
<Cine+MA: Animation @ New Media Art전>
12월5일부터 12월20일까지/ 갤러리 매스/ 02-553-4504
이차원의 캔버스에서 작업하던 미술가들이 19세기 후반 발명된 영화나 영상물에 매료되었던 것은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이는 1920년대 들어서야 다다나 초현
글: 김유진 │
200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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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음악과 춤, 생생한 연기까지 온몸으로 느낀다! 뮤지컬 및 연극 열편
이상하게도 연말이 되면 몸과 마음이 두루 바빠진다. 12월이라고 하여 10월보다 특별하지는 않을 텐데, “올해가 가기 전에…”라는 말은 자주 만나지 못했던 지인을 만나고 미루어두었던 숙제를 해치우고 가끔은 대청소도 하는 핑계가 되어주곤 한다. 그러나 함정이 있으니 만나면 술이다. 며칠 있으면 나이 한살이 더해지니 한숨이고 술 때문에 피부가 퍼석해져 다시 한
글: 김현정 │
200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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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해외 타이틀] 탱고의 열두 스텝으로 믿음을 이야기하다
‘가정 삼부작’으로 불리는 벨라 타르의 초기작들은 동유럽 뉴웨이브 영화의 전통을 따른 것이었다.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했던 스타일은 이후 사라졌지만, ‘굴레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의 이야기는 심각한 드라마 속에서 한층 깊이 다뤄졌는데, 이는 당시 헝가리가 정치·사회·경제적으로 급변하는 시기였다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사탄탱고>는 <
글: ibuti │
200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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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영화에서 편집된 10개의 라이브 감상하기, <글래스톤베리>
<글래스톤베리>의 주제는 ‘음악페스티벌이 어떻게 오랫동안 살아남느냐’다. 동시대의 전설적 공연인 ‘몬테레이, 우드스탁, 와이트섬페스티벌’이 끝난 자리에서 시작한 ‘글래스톤베리페스티벌’의 의미는 생명력에 있다. 영화에서 이슈로 다루는 외벽 설치 문제는 와이트섬페스티벌에서 이미 불거졌던 것이라 새삼 비판할 건 못 된다. 딴죽 걸고 싶은 건 공연의 정
글: ibuti │
200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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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차승원, 유해진 주연 <이장과 군수> 크랭크업
코믹지존 차승원과 코믹달인 유해진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이장과 군수>(제작 싸이더스FNH)가 지난 12월 1일 4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이장과 군수>는 어릴 적 반장을 도맡아 하던 시골 노총각 춘삼이 얼떨결에 최연소 이장에 뽑히고 나자, 만년 부반장을 벗어나지 못하던 친구 대규가 군수가 되어 만나 펼치는 코미디! 전
글: 김은주 │
200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