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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최후의 누벨바그가 만든 경쾌한 코미디, 에릭 로메르 회고전
10월22일부터 11월4일까지, 하이퍼텍 나다에서 에릭 로메르 회고전 열려본명은 장-마리 모리스 쉐레지만 질베르 코르디에라는 필명을 썼다. 그는 1920년 혹은 23년에 태어났고, 다른 누벨바그 동료들에 비해 열살이나 나이가 많았다. 동료들이 데뷔작에서부터 비평적, 상업적 성공을 만끽하며 ‘새로운 물결’을 주도해나가던 시기에 훨씬 느리고 조심스럽게 에둘러가
글: 김용언 │
200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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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환경은 배경이 아닙니다, 제1회 서울환경영화제
10월22일 개막하는 제1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작은 송일곤, 장진, 이영재 감독의 옴니버스영화 <1, 3, 6>“도심 속의 푸른 놀이터”라는 슬로건으로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제1회 서울환경영화제(이하 GFFIS)의 서막이 오른다. 10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광화문 일대의 스타식스 정동5·6관, 씨네큐브, 서울역사박물관을 상영관으로 펼쳐지
글: 김수경 │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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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멀티플렉스가 인디영화를 만났을 때, CJ아시아인디영화제
CJ아시아인디영화제, CJ CGV에서 10월20일부터 5일간 열려CJ엔터테인먼트와 CJ CGV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CJ아시아인디영화제(이하 CJ AIFF)가 ‘서로와 다른, 서로의 힘찬 첫발’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열린다. 국내외 유수영화제에 초청받았던 아시아 각국의 인디영화들의 새로운 경향을 감지할 수 있을 이번 영화제는 한국
글: 김도훈 │
200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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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다음검색이 공짜 영화를 쏜다! ‘다음검색 필름페스티벌’
10월10일부터 5인5색5장르의 ‘다음검색 필름페스티벌’ 열려털이면 털, 실연이면 실연 모두 인터넷에 물어봐라. 다 알려주마.인터넷 포털 다음이 마련한 다음검색 필름페스티벌은 허진호, 김성수, 이재용, 장준환 등 듣기만 해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공포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들 감독들을 어떻게 한자리에 모았느냐고 묻지는 말라. 공통점이라고는 이들의 영화가
글: 이종도 │
200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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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우리 시대 문제작과의 두 번째 조우, 두번째 ‘시네-랑데부’전
서울아트시네마, 9월30일부터 두번째 ‘시네-랑데부’전 상영랑데부라는 단어는 얼마만큼 미래진행형의 설렘을 동반하고 있는가. 시네-랑데부, 혹은 새로운 영화와의 만남. 지난 9월1일부터 8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렸던 첫 번째 ‘시네-랑데부’는 호기심에 찬 많은 관객에게 할 하틀리와 오타르 요셀리아니, 브루노 뒤몽,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작품들을 기쁘게 선사
글: 홍성남 │
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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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틴에이저 영화와의 악수, 제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9월16일부터 4일간 제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열려제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이하 SIYFF)가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9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린다. 이번 SIYFF는 국내 청소년들 작품으로 구성된 섹션1 ‘졸업앨범’을 필두로 유럽, 홍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캐나다 등 4개 해외 섹션으로 나뉜다. 국내단편 경쟁인 섹션1은
글: 김수경 │
20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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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모던하고 정치적인 시네아스트, ‘타비아니 형제 특별전’ [2]
<불타는 남자> Un uomo da bruciare/ A Man for Burning l 1962년 l 흑백 l 92분첫 번째 장편영화를 만들 생각을 가졌을 때에 타비아니 형제의 머리 속에 떠오른 것은 현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자전적인 영화였다. 그러나 살바토레 카르네발레라는 실존 인물에 대해 알게 되고는 자전적인 영화를
글: 홍성남 │
200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