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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커버스토리]복수3부작의 주인공들
복수3부작 주인공들의 <씨네21> 표지촬영 현장과 영화<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에 관한 인터뷰 영상입니다.
영상 중간에 배우가 직접 내는 돌발퀴즈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퀴즈도 풀고 배우가 주는 선물도 받아가세요.
정답은 2007년 5월 13일까지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당첨자는 커뮤니티 '씨네21 소식'에서
영상취재: 이지미 │
200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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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정윤철 감독, 평론가에게 묻다] 일일편집장을 마치며
감독의 진짜 싸움 상대는 비평가도 아니고 자본가도 아니고 관객의 무관심이다. -프랑수아 트뤼포
작가라는 것 자체는 좋다. 하지만 도대체 무엇을 위한 작가인가. -앙드레 바쟁
감독과 평론가. 어쩌면 숙명적인 견원지간일 수도 있겠지만 결국 영화에 대한 사랑에서 출발했다는 점에서 한 고향 친구들인 셈이다. 때때로 서로가 헤게모니를 쥐려고 싸우기도 하지만 결국
200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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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정윤철 감독, 평론가에게 묻다] 황진미
황진미를 인터뷰 한다니까 몇몇 감독들이 내 등을 두드리며 오사마 빈 라덴 같은 표정으로 의미심장한 눈길을 보냈다. 테러하러가는 게 아니라니까... 게다가 그녀는 지금 임신 8개월째라구! 적지 않은 감독들에게 강호의 도를 떨어뜨리고 있는 요주의 인물로 찍힌 문제적 평론가를 만난다는 건 다소의 전운이 감도는 사건이었다. 게다가 그녀는 나의 영화 <좋지
사진: 손홍주 │
200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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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정윤철 감독, 평론가에게 묻다] 김영진
그와 난 지금으로부터 18년 전인, 1990년 초 잠시 만났던 적이 있다. 영화공간 1895라는 단체였는데 영화에 관심 있는 젊은이들이 모여 영화도 보고 세미나도 하고 라면도 끓여 먹고 그랬었다. 당시 대학 시험에 막 붙은 나는 어디서 신문광고 같은 걸 보고 그 단체에 불쑥 들어갔다. 어렴풋한 기억에, 영국 유학에서 막 돌아온 전양준(현 부산국제영화제 프로
사진: 손홍주 │
200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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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정윤철 감독, 평론가에게 묻다] 정성일 ②
정윤철: 당신이 자주 인용하는 발터 벤야민의 말이 생각난다. 정치적인 것을 미학적으로 다루는 것은 파시즘이고 미학적인 것을 정치적으로 다루는 것은 자본주의라고.
정성일: 그 문장을 김우창 번역으로 스무살에 읽었다. 이후 모든 판단에서 하나의 좌표가 되었던 말 중의 하나다.
정윤철: 영화 자체의 미학과 영화가 갖는 정치성은 늘 대립할 수밖에 없는 문제인가
사진: 손홍주 │
200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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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정윤철 감독, 평론가에게 묻다] 정성일 ①
그의 글은 스타일리쉬하다. 수많은 인용, 괄호치고 설명하기, 문장의 도치, 접속사 없애기, 단문의 연속 등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데, 인용은 영화의 플래시백에, 괄호치기는 나레이션에, 접속사 없애기와 도치 및 단문은 빠른 편집과 점프컷 등에 해당된다. 이런 영화의 대가는 왕가위다. 그리고 그는 왕가위를 굉장히 좋아한다. 초현실주의 작가 마그리트 전시회가 열리
사진: 손홍주 │
200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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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정윤철 감독, 평론가에게 묻다] 일일편집장을 시작하며
3월 중순, <좋지 아니한가>가 1주일 만에 극장에서 교차상영되는 걸 보면서 분노하고 있을 때, <씨네21> 남동철 편집장으로부터 창간특집호의 일일편집장을 L감독님과 함께 맡아 달라는 전갈이 왔다. 옳거니 울고 싶은 놈 따귀 때려주는구나, 이번에 뼈저리게 느낀 극장의 교차상영(하루에 1, 2회만 상영하면서 스크린쿼터 하루를 채운 척하는
사진: 손홍주 │
200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