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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하균과 변희봉, <더 게임>에 동반 캐스팅
신하균과 변희봉이 영화 <더 게임>에서 거액을 둘러싼 대결을 벌인다. <더 게임>은 가난한 거리의 화가와 금융계의 큰 손이 미스터리한 내기에 휘말리는 스릴러 영화. 미스터리한 전화 한 통으로 인해 삶 전체가 파괴되는 거리의 화가 민희도 역에는 신하균이 캐스팅 되어 가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기에 응했다가 끔찍한 사건에 직면, 강노
글: 강병진 │
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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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박해일 주연의 <극락도 살인사건> 선두 질주
한국영화가 3주에 걸쳐 순위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장과 군수>, <우아한 세계>가 예매순위와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데 이어 이번 주에는 <극락도 살인사건>이 40%가 넘는 예매점유율로 4개 예매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극락도 살인사건>은 17인의 섬 주민 전원이 살인의 흔적만 남긴 채 사라진 실제 사
글: 강병진 │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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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대학로에서 매춘…> 남기웅 감독 에로틱스릴러 연출
에로틱스릴러 4부작인 <4色:팜므파탈>의 시리즈별 감독과 주요 스텝들이 발표됐다. <4色:팜므파탈>은 ‘팜므파탈’을 주제로 4명의 감독이 참여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TV 영화로 <키스>, <엔젤>, <그녀만의 테크닉>, <좋은 아내>등 4개의 에피소드로 엮어질 예정이다. 1편인 <키스&g
글: 강병진 │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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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미숙과 김민희,<뜨거운 것이 좋아>에 캐스팅
<싱글즈>의 권칠인 감독이 신작계획을 발표했다. 29살 싱글여성의 삶을 이야기했던 권칠인 감독의 신작인 <뜨거운 것이 좋아>는 40대, 20대, 10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세 여자의 일과 사랑, 그리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 영화배우 이미숙이 일과 연애에 모두 능력있는 40대의 싱글맘 영미를 연기하며, 드라마 <굿바이 솔로>
글: 강병진 │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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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천희와 한지혜, 사랑을 만나다.
이천희와 한지혜가 신비한 사랑에 빠진다. <연풍연가>, <하면된다>의 박대영 감독의 차기작인 <그, 사랑을 만나다>에 캐스팅된 두사람은 이 영화에서 각각 준서와 미연으로 분해 슬픈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그, 사랑을 만나다>는 2006년 영화진흥위원회 HD영화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오래된 연애에 실증을 느끼
글: 강병진 │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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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류승범, <라듸오 데이즈>에 캐스팅
영화배우 류승범이 라디오 드라마PD로 변신한다. 193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인 경성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라듸오 데이즈>에서 여자 이외에는 아무런 의욕을 보이지 않는 한량 PD 로이드 역을 맡게 된 것. <라듸오 데이즈>는 로이드 외에도 미모 외에는 볼 것 없는 재즈가수 마리, 대본도 제대로 못 읽는 아나운서 만철, 그
글: 강병진 │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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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나리오 작가들, 제작자를 만나다
시나리오 작가와 영화제작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시나리오 공모사업인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이 10일 오후 4시, 명동 세종호텔에서 2007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 회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전문가에게 듣는 2007년 영화기획의 방향’이란 부제가 달린 이번 워크샵은 그간 온라인에서만 진행되던 시나리오마켓을 오프라인까지 확대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
글·사진: 강병진 │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