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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추성훈 & 정대세
두 사람이 뜬다.
심하게 말하면, 한 사람은 ‘쪽바리’가 됐고, 또 한 사람은 ‘빨갱이’가 됐다. 그럼에도 뜬다. 이래도 되는 것인가. 대한민국 고유의 정서와 사상적 기준으로 볼 때, 결코 있어선 안 될 일이다. 추궁을 받아야 할 ‘배신자’들이 오히려 환호를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니~. 나라가 거꾸로 간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최근 한달간 가장 인상
글: 고경태 │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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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정상을 추구하는 비정상적 작업
“엄청 젊어지고 싶다거나, 엄청 예뻐지고 싶다는 이유가 아닙니다.”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담당하면서 본 십수편의 영화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네덜란드의 잡지 모델 출신 서니 베르히만 감독이 만든 1시간짜리 다큐멘터리 <오버 더 힐>이다. 이 다큐는 다큐로서의 화법이나 만듦새 관점에서 보자면 할 말이 거의 없다. 중요한 건 소재다. <오
글: 박혜명 │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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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울트라 마니아] 성룡이 쌍꺼풀 없던 시절
성룡은 1976년 쌍꺼풀 수술을 단행했다. 사실 쌍거풀 수술하기 전의 성룡은 화려한 실력을 떠나 참 존재감없이 생겼다. 반달처럼 축 내려앉은 눈매는 쿵후영화의 처절한 복수나 고수의 카리스마와는 한참 거리가 멀었다. 눈싸움에서는 백전백패할 얼굴이다. 그의 이후 행보를 떠올려본다면 성룡은 쌍꺼풀 수술을 하면서 성공한 거나 마찬가지다. 당시 성룡은 실력은 인정받
글: 주성철 │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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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스틸 찾기]
[숨은 스틸 찾기] <아들> 아들 장진
장진 감독은 세련된 멋쟁이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신세대처럼 살지 않나. 현장에서 봐도 언제나 포토제닉하다. 그런 사람이 <아들> 현장에 아버님을 모시고 온다고 해서 적잖이 놀랐다. 겉으로 보기에는 가족에 대한 애정도 마냥 쿨해 보이기만 했으니까. 하지만 젊고 예쁜 가족이 아니라 이제는 늙어서 기운도 없는 아버님을 모시고 촬영을 하는 모습에서
글·사진: 한세준 │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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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정우] 내 선택이 맞다는 걸 알게 될 거다
하정우는 3년 전 <씨네21>과의 인터뷰를 섬세하게 기억했다. 영화지와의 첫 인터뷰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3년 전 그는 김선아 주연의 코미디 <잠복근무>에서 야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력계 형사로 출연했다. “제가 그때 그런 말도 하지 않았나요? 나중에 나이 들어서도 출퇴근하듯 촬영장을 드나드는 게 아니라 늘 벅찬 호흡으
글: 박혜명 │
사진: 손홍주 │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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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봅시다]
[알고 봅시다] 독재와 혁명, 전쟁과 보수화의 역사
이란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슬람 문화, 산유국, 핵보유국, 아시아의 축구 강국…. <페르세폴리스>는 단편적인 이미지들로 채워져 있을 우리의 시선을 격동하는 이란의 역사 앞으로 안내한다. 혁명과 전쟁의 폭풍우를 넘나든 한 소녀의 파란 많은 삶을 따라가기 전, 미리 학습해두면 좋을 이란의 현대사를 간략하게 정리해봤다.
1.
글: 최하나 │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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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가상인터뷰]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충직하고 매력적인 개인비서. 버지니아 ‘페퍼’ 포츠
-빨간 머리가 매력적입니다. 주근깨도 매혹적이시고요. 이름이 그래서 ‘페퍼’인가봐요. 맵싸한 페퍼.
=제 이름은 버지니아 포츠고요. 페퍼는 별명인데요.
-아이고, 실례했습니다. 저는 아버님이 빨간 머리에 도취해서 이름을 페퍼라고 지은 줄 알았죠. 그럼 버지니아 포츠씨. 어떻게 토니 스타크와 함께 일하게 됐나요.
=함께 일했다기보다 개인비서로 고용된 거죠
글: 김도훈 │
200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