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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지금 들어도 그저 경이로운 음악
≪Pablo Honey≫(1993), ≪My Iron Lung≫(E.P., 1994), ≪The Bends≫(1995), ≪OK Computer≫(1997), ≪Kid A≫(2000), ≪Amnesiac≫(2001), ≪Hail To The Thief≫(2003). 지난 10년간 발매된 6장의 정규 음반과 1장의 EP. 이것은 라디오헤드라는 밴드 하나의
글: 박혜명 │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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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청국장처럼 맛깔진 한국형 퓨전전래만화
어린 남매를 잡아먹기 위해 분장까지 하는 집념의 사냥꾼.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겠다’는 농 아닌 농을 거는 익살스런 무뢰배. 전생의 모친에게 멧돼지를 잡아바치는 의로운 효자로서까지. 우리의 전래동화 속에서 호랑이만큼 다양한 캐릭터로 등장한 동물이 있을까? <호랭총각뎐>은 그런 설화 속 호랑이 중 가장 선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21
글: 김경우 │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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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가볍게 읽을수록 맛깔스러운 인생재담
부커상 수상작가 아이리스 머독이 1954년 발표한 첫 소설. 1인칭 주인공 시점의 <그물을 헤치고>에서 ‘나’는 런던에서 잡문을 팔아 생계를 잇는 제이크 도나휴다. 측근의 묘사를 빌리면 그는 “재사지만 게을러서 일하지 않고, 좌익사상은 있으나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위인. 친구와 애인 집에 더부살이를 일삼는 제이크는 늘 자문자답에 사로잡혀 살아
글: 김혜리 │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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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한걸음씩 알아가는 중국문화의 진면목
개발과 낙후, 현대와 과거가 같은 공기를 흐르는 천의 얼굴을 가진 나라. 베이징은 올림픽 열기가 뜨겁고, 쓰촨은 구호의 열기가 뜨겁다. 중국 문화의 복잡한 단면들을 보여주는 영화들에서 해당 문화로의 여행을 시작하는 <중국이 내게 말을 걸다>는 관련된 지역, 음식, 사건, 전설 등을 징검다리로 놓아 중국 문화라는 거대한 강을 독자가 한 걸음씩 따
글: 안현진 │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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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퍼즐을 풀고 나면 당신도 명탐정!
보물찾기를 위해 외딴섬으로 떠난 일행이 연쇄살인사건에 휘말린다.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추리소설 <외딴섬 살인사건>은 독자와 공정하게 사건 해결의 단서를 나누고 ‘독자에 대한 도전’을 제시한다. 퍼즐풀이의 매력이 살아 있는 책. <월광게임>에서 이미 선보였던 에이토대학추리소설연구회의 에가미 부장과 아리스는 동아리 친구 마리아의 초청으로
글: 이다혜 │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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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CF 스토리] TV 속 착한 광고 세상
“비키니- 터치~.”
싸이언의 비키니 광고가 방송됐을 때 주변에서 들은 가장 많은 이야기는 “이 광고, 어떻게 심의가 통과된 거지?” 였다. ‘좋다’ 혹은 ‘지나치다’ 등 의견이 다 다르겠지만 이 광고에 대한 논쟁을 하자는 것은 아니다.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심의’다. 대한민국에서 지상파TV와 케이블·위성TV에 집행
글: 송진아 │
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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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이주의 추천프로] 사라져가는 원시부족을 찾아서
지구상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원시부족들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Q채널에서 자신들만의 생활방식과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4개의 원시부족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한다. 6월11일 첫 인사를 하는 부족은 에티오피아 남서쪽 오지에 살고 있는 ‘서마족’이다. 남자들은 긴 막대기를 이용한 ‘장대 싸움’을, 여성들은 입술에 구멍을 뚫어 널찍한 판을 끼
글: 이미경 │
200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