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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원스>의 노래는 계속된다
음악의 힘. 영화의 힘. 혹은 소박함의 힘. 10여개관 규모를 유지한 채 개봉 6주차에 10만 관객을 넘어선 <원스>의 성공 신화가 계속되고 있다. 영화사 진진에 따르면 아트플러스 네트워크가 가동된 뒤 전국 20개관 미만으로 개봉한 국내외 작은 영화 중 최고 기록. 두번 이상 반복 관람하는 관객이 줄을 잇고, 멀티플렉스에 자리잡은 개봉관이며 하이
글: 오정연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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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장동건 할리우드 진출작 실체 공개
<사막전사>가 아니라 <런드리 워리어>?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런드리 워리어>가 ‘새로운’ 실체를 드러냈다. 애초 <사막전사>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런드리 워리어>는 그동안 장동건이 캐스팅된 것 외에도 여주인공으로 중국의 장쯔이가 출연하며, <묵공> <칠검> 등 아시아 합작영
글: 강병진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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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회의 실수라고 하기엔 대략 난감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11월2일 오후 5시 폐막작인 알랭 코르노 감독의 <두 번째 숨결> 상영을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발견, 복원, 창조를 키워드로 내건 이번 영화제는 충무로 영화의 거리에서 펼쳐진 ‘충무로 난장’, 영화제 기간 내내 공연과 야외 상영이 함께했던 남산골 한옥마을의 ‘남산공감’,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청계낭만’
글: 주성철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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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김성근 감독, 김재현 선수, 축하드려요
2002년 한국시리즈 LG팬의 악몽을
이제야 달랠 수 있다.
한국시리즈, SK 우승
뭐 싸게싸게 행사 좀 안 하시나?
도토리 100개씩이라도;
김재현, 한국시리즈 MVP
지현이도 가고, 병규는 멀리 있는데-
재현아! 너 때메 내가 울었다.
부활해줘서, 고마워.
전역 연정훈. “아내와 거리 활보하고 싶어”
이봐요 예비군 아저씨,
그건 그냥 한가인
글: 이다혜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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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바르게 살자>와 <식객>, 예매 1위 놓고 접전 중
은행강도와 요리사들의 접전이다. 지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르게 살자>와 <식객>이 예매사이트들의 1위 자리를 나눠갖고 있다. 당초 <식객>은 24일 낮에만 해도 맥스무비, 티켓링크, 인터파크, 씨즐등을 비롯한 예매사이트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집계하는 예매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었다. 하지만 24일
글: 강병진 │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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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세브란스>
<세브란스>는 작년 부천영화제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작품이다. 무자비한 난도질을 끊임없이 토해내지만 전혀 거부감이 없다. 폭력을 오락으로 승화시키는 노련한 연출, 적재적소에서 터져 나오는 풍부한 유머가 결합된 시종일관 재미를 잃지 않은 영화다. 이런 공포영화를 보면 샘이 난다. 장르 영화의 재미는 뒷전이고 겉멋에 치중하는 충무로 공포영화들의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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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바르게 살자>, 제치고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이변이다. <바르게 살자>가 지난 주 예매순위에서 1위를 달렸던 <M>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M>은 YES24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예매사이트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집계한 예매순위에서 모두 약 30%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약 5%정도 뒤지고 있던 <바르게 살자>가 1위를 꿰찬데에는 현장구매량
글: 강병진 │
200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