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CJ엔터 "5년내 영화수익 50% 해외에서"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CJ엔터테인먼트가 해외 영화시장을 집중 공략, 앞으로 5년 내에 수익의 50% 이상을 해외 사업에서 벌어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정아(47) CJ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24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영화시장이 한계에 다다른 만큼 재도약은 글로벌화에 달렸다"며 "올해 제작을 마치고 개봉할 해외 작품으
2009-02-24
-
[국내뉴스]
'에덴의 동쪽', 2회 재연장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4회를 연장해 내달 3일 54회로 종영하려던 MBC TV 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2회 더 연장된다.MBC 드라마국의 한 간부는 24일 "형제의 엇갈린 운명 등을 다룬 이 드라마의 남은 이야기가 아직 마무리되지 못했다"며 "벌려 놓은 이야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2회를 더 연장할 예정"이라고
2009-02-24
-
[도서]
[도서] 인간은 용서한다, 고로…
카페를 경영하는 히야마 다카시에게 경찰이 찾아온다. 아내를 죽인 3인조 강도들이 차례로 변을 당한다는 소식이다. 4년 전, 13살 소년 3명이 히야마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4개월된 딸이 보는 가운데 아내를 살해했다. 그들은 “14살 이하의 자는 처벌하지 않는다”는 소년법에 의해 보호기관으로 보내졌고, 곧 사회로 돌아왔다. 당시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던 히
글: 안현진 │
2009-02-26
-
[도서]
[도서] 당신을 유혹하는 책 속 그 장면
책에 대한 책을 쓴 사람이 그 책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는 걸 들은 적이 있다. “그동안 너무 게으른 독서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 책이 어떤 시대적 배경에서 쓰였고, 그 작가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려 하지 않고 그냥 책을 읽기만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준엄한 뉘우침을 들으면서 생각했다. 앓느니 죽지. 나는 역시 게을러터진 인간이로군.
글: 이다혜 │
2009-02-26
-
[도서]
[도서] 지하 지옥으로 빠져들다
닐 마셜의 고귀한 호러영화 <디센트>의 소설판, 혹은 소설로 만들어진 <디센트>의 속편인 줄 알았다. 읽다보니 전혀 다른 이야기다. 한 가지 공통점은 있다. 둘 다 지하의 지옥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히말라야 산맥을 트래킹하던 여행자들이 폭풍우를 피해 동굴에 몸을 피신한다. 거기서 온몸에 기괴한 기호가 새겨진 시체를 발견한 여행자
글: 김도훈 │
2009-02-26
-
[공연]
[공연이 끝난 뒤] 로맨틱 상상력에 심장이 쿵쾅
아주 먼 옛날, 하트빌이라는 마을이 있었다. 사랑에 울고 웃는 하트빌 사람들은 야구도, 럭비도 아니요, 체스 게임에 거품을 물고, 클레오파트라와 마리 앙투아네트의 사랑 이야기에 열광하면서 나이를 먹었다. 다시 말해 그들은 모조리 레즈비언 혹은 게이요, 동성애가 자연의 섭리라 굳게 믿고 있었다.
그런 하트빌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마
글: 장미 │
2009-02-26
-
[공연]
[전시] 데미안 허스트를 키운 선구자
데미안 허스트는 지금 현재 세계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다. 포르말린 용액 속에 담긴 상어나 전기 충격기로 돌진하는 파리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그의 작품은 현대 미술의 상징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허스트 작품의 핵심은 전위적이고 충격적인 오브제가 아니라, 그 오브제가 담은 철학과 의미다. 즉 허스트의 등장은 ‘사물보다 작가의 의도가 우선한다’는 개념미술이 미술
글: 장영엽 │
20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