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무한도전'팀, 봅슬레이 촬영차 7일 출국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MBC TV '무한도전'팀이 봅슬레이에 도전하기 위해 7일 일본 나가노로 출국한다.MBC의 한 관계자는 6일 "유재석, 박명수 등 출연진이 5일부터 나가노에서 열리는 봅슬레이ㆍ스켈레톤 대표팀 선발전에 참여하기 위해 7일 출국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11일까지 나가노 스피럴경기장에
2009-01-06
-
[씨네21 리뷰]
21세기 버전의 <시네마 천국>, <비카인드 리와인드>
미셸 공드리의 최고작은 아직까지 <이터널 선샤인>이다. 그리고 그 공로는 각본가 찰리 카우프만에게 돌아가야 한다. 카우프만이 참여하지 않았던 공드리의 후속작 <수면의 과학>을 보았을 때 그 의혹은 더욱 짙어졌다. 이 재주꾼의 영화들은 그야말로 비주얼적 묘기에 그치는 것이 아닌가, 온갖 신기한 잡동사니들로 채워진 비좁은 평행우주에서 라
글: 김용언 │
2009-01-07
-
[씨네21 리뷰]
혼란 속 인간들의 선택 <디파이언스>
<디파이언스>는 비엘스키 파르티잔의 실화에 기반하는 영화다. 영화와 달리 비엘스키 형제들이 이끌었던 이들 유격대가 적극적으로 나치와 맞서지 않았다거나 소련군이 날리보키의 시민을 학살할 때 이들 유격대가 함께 있었다는 등의 역사적 증언들이 나오지만, <디파이언스>가 상업영화를 지향하는 이상 역사적 진실에 꼭 부합하는지 여부는 그리 중요
글: 문석 │
2009-01-07
-
[씨네21 리뷰]
저렴한 좀비호러물 <뮤턴트: 다크에이지>
<뮤턴트: 다크에이지>(이하 <뮤턴트>)는 SF액션 장르를 표방하지만 사실은 좀비호러물에 가깝다. 암흑의 기운을 전달하는 것은 다름 아닌 머신(기계)이 탄생시킨 변종 생명체 뮤턴트들인데 이 뮤턴트들은 모습부터 특징까지 좀비와 거의 흡사하다. 탄생은 이렇다. 먼 옛날 신에게 패배한 악마가 인간에게서 영혼을 빼앗고 대신 악의 정신을 불러
글: 이화정 │
2009-01-07
-
[씨네21 리뷰]
다소 밋밋한 천재 작곡가의 예술과 죽음 <비발디>
천재적인 예술가들은 언제나 매력적인 영화적 소재였다. 그들의 삶은 보통 사람의 그것보다 극적이게 마련이었고, 하늘이 내려준 재능을 발현하는 과정에 이를 시기하는 세력의 암투, 운명적인 사랑 따위를 배치하면 썩 나쁘지 않은 작품 한편이 탄생하는 듯했다.
그렇지만 <사계>로 유명한 비발디의 인생은 사뭇 다르다. 우선 그는 가톨릭 교회에 철저하게
글: 장미 │
2009-01-07
-
[씨네21 리뷰]
형보다 못한 아우 <마다가스카2>
속편은 비교적 손쉬운 돈벌이다. 캐릭터, 스토리 등 전편의 성공에 절반은 기대서 간다. 하지만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말이 있다. 속편이 전편보다 못할 때, 후속작이 데뷔작보다 못할 때 두루 사용된다. 그만큼 속편이 전편을 능가하기는 힘들고, 전편이 훌륭할수록 기대도 커진다는 말이다. 드림웍스의 3D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2>는 그런 점에서 ‘형
글: 안현진 │
2009-01-07
-
[씨네21 리뷰]
이상화된 남성 캐릭터의 총체적인 결과물 <트랜스포터: 라스트미션>
남자는 근육, 남자는 슈트, 남자는 운전, 남자는 싸움이다.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프랭크 마틴은 이처럼 이상화된 남성 캐릭터의 총체적인 결과물이다. 영화는 프랭크로 시작해서 프랭크로 끝난다. 제이슨 스타뎀이 분한 프랭크를 통해 애크러배틱 액션과 속도감 넘치는 카체이싱, 그리고 생사고락을 함께하게 된 여자와의 로맨스를 보여주는 게 본연의
글: 강병진 │
200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