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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검열산성이냐, 자율심의 유지냐
‘검열산성’을 세울 것인가, 자율심의 방향을 유지할 것인가. 보수를 표방하는 MB 정부의 노선 때문에 적지 않은 관심을 모아왔던 제4기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출범했다. 6월11일 9명의 제4기 영상물등급위원들은 첫 회의를 열고 호선을 통해 위원장으로 지명혁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를, 부위원장으로는 <조선일보> 전문기자인 박선이씨를 선출했다. 이
글: 문석 │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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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내 고장 유월은 생맥주가 땡기기 시작하는 시절
내 고장 유월은
생맥주가 땡기기 시작하는 시절.
전국 美 쇠고기 반대 6·10 촛불집회
마음 울린 양희은과 안치환의 노래보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경찰, 세종로에 시위차단용 컨테이너 설치
쥐 보호하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
아예 청와대에 명박산성 세워라.
그리스 칠 잊지 말고.
촛불집회 간 정운천 장관, 소통 불발
장관님, 집회 안 오셔도
글: 이다혜 │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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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쿵푸팬더>, 개봉 첫 주 127만명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쿵푸팬더>가 존스 박사의 박스오피스 탐험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 6월 5일 개봉한 <쿵푸팬더>는 개봉 첫 주 전국에서 약 70만1천명을 동원, 전국 누적관객 127만명(배급사 집계)을 돌파했다. <인디아나 존스 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하 <인디아나 존스4>)가 개봉 첫 주에 160만명을 동원한 것에 비하
글: 강병진 │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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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19] 영화감독 김국형
김국형 영화감독
“영화 한편 보려고 지긋지긋한 쇼핑몰을 십분 이상 기어 들어갈 때마다 옛날 극장이 그립다. 영화가 끝나면 바로 거리로 나와 담배 한대 피우면서 라스트신의 여운을 되새길 수 있었는데…. 좋은 영화를 보고나서 하염없이 걷던 밤길…. 왠지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글쎄, 요즘 영화를 보고서 이렇게 달콤 쌉싸름한 감상에 빠진 적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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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40] <취화선> 오픈세트 스케치와 설계도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5월9일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연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40번째는 주병도 미술감독이 기증한 <취화선>의 오픈세트 스케치와 설계도입니다.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은 조선 말기를 배경으로 하는 시대물이자 천재 화가 장승업의
글: 최소원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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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장르영화 지원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外
장르영화 지원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이 장르영화를 지원한다.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올해 처음으로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 이하 NAFF2008) 잇 프로젝트(It Project)’를 실시한다. NAFF2008 잇 프로젝트는 SF, 호러, 액션 등 아시아 감독을 대상으로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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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닭장차 투어도 해보셨어요?
촛불 켜는 영화인도 늘고 있습니다.
물대포도 맞고, 의경과 몸싸움도 하고, 촬영도 하고, 사진도 찍는답니다.
부디 감기 조심하시길, 군홧발도 조심하시고요!!!
집이 근처라서 몇번 카메라 들고 나갔다. 경찰의 강경진압에도 센스있게 대처하는 시민들이 놀랍더라. 무턱대고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찍곤 했는데, 정말 많은 카메라들을 만났다. 애니메이션 감독도 있고
글: 강병진 │
200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