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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관점을 바꾸는 마법
영화감독의 개인적 경험이 영화의 폭이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언뜻 보기에는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나 캐릭터의 성격을 설정할 때 감독 개인의 기억이나 경험에 의존하게 마련인 것 같다. 그러나 정말로 그럴까? 어떤 감독들은 아주 좁은 범위의 경험을 통해서도 걸작을 만들어낸다. 프루스트 같은 소설가는 거의 자신의 집을 떠나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며
글: 달시 파켓 │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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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병진의 영화 판.판.판] 능력인거야, 소극적인거야?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이하 <슬픈 이야기>)가 개봉했을 때, 몇몇 온라인 기사들은 이 영화가 개봉 첫주에 손익분기점을 넘을지 모른다고 점쳤다. 언뜻 가능한 일로 보이기도 했다. 주연배우 대부분이 출연료를 투자하는 인센티브 계약을 하는 등 제작비 절감에 공을 들인 이 영화의 제작비는 마케팅비를 포함해 약 25억원이다. 제작사인
글: 강병진 │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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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월드액션] 트윈세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트윈세대’의 눈을 사로잡아라. 최근 할리우드 제작자는 트윈세대의 기호에 맞춘 영화를 기획하느라 바쁩니다. 트윈세대는 어린이(7살까지)도 십대(13~19살)도 아닌 ‘tween’(Between에서 파생된 말)을 일컫는 말입니다. 바로 ‘∼사이에’ 있는 세대, 즉 8~14살의 연령대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컴퓨터에 능숙하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 이들 세대는
글: 이화정 │
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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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황정민, 엄정화 外
황정민과 엄정화가 다시 민규동 감독 영화에서 만난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 연인으로 함께 출연했던 황정민과 엄정화는 옴니버스영화 <오감도> 중 민규동 감독의 에피소드에 출연한다. 내용은 아내 친구와 몰래 여행을 하다 자동차 사고를 당하는 남자와 그런 남편을 버리지 못하는 여자의 이야기. 물론 황정민과 엄정화는 부부 관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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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에누리 & 자투리] 정치인에게 짝퉁 DVD를 보낸다
4월30일부터 5월8일까지 열리는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따끈따끈한 한국 장편영화들이 선보입니다. 한국 장편경쟁 섹션 본선에 진출한 11편은 하나같이 전주에서 처음으로 관객을 만나는 영화들인데요, 그 면면이 화려합니다. 임순례 감독의 인권영화 <날아라 펭귄>을 비롯해 <나의 친구, 그의 아내>를 만든 신동일 감독의 신작 <반
글: 문석 │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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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
[shoot] 행복합니다
그 흔한 조명도 붐마이크도 없다. 다만 홈비디오용 작은 카메라만 있을 뿐. 그러나 현장은 영화에 대한 진지한 대화와 화기애애한 웃음이 넘쳐난다.
디지털영상학과에 다니는 장애인 강민산씨(휠체어에 앉아 있는)가 배우 겸 감독으로 만드는 영화 <내 인생 오뚝이처럼>의 촬영현장이다. 스탭은 장애인영상교육 프로그램에서 만난 동갑내기 장애인 친구들이다
글·사진: 오계옥 │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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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친구 그의영화]
[나의 친구 그의 영화] 랜디, 정말 철이 없군
연수 옵바(뭔 호칭이 이렇게 자주 바뀌냐)가 내게 말했다. 2주 전쯤이었나, 3주 전쯤이었나. “<더 레슬러>는 내 거다. 건드리지 마라.” 난 건드리지 않았다. ‘호오, 미키 루크와 레슬링이라니, 절묘하군’ 싶었지만 건드리지 않았다. 연수 옵바가 미키 루크에 대해 할 말이 많았던 모양이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지난 회에 밝혔듯 기억력이 형편
글: 김중혁 │
2009-04-02